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신현국 문경시장이 “그동안 시민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제는 문경이 도약할 시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긍정의 힘! Yes 문경’이라는 시정 슬로건을 앞세워 출범한 민선 8기 문경시는, 지난 3년간 교육, 교통, 관광, 농업, 스포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질을 개선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발판을 다졌다.신 시장은 “문경의 경쟁력을 근본부터 바꾸기 위한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시민과 함께 그 열매를 수확하는 결실의 시기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대학 유치부터 교통 혁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