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제천단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선대위에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과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을 쌍두마차로 300여명의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출범식에서 선거대책위원 100여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 제천과 단양은 더없이 쇠락했다”며 “국가행정 25년의 경험을 지역에 쏟아 부어 작지만 강한 도시로 경쟁력을 높일 자신이 있다”고 호소하며 함께 승리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제천·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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