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총 6차례 ‘미래형 과학고 지역 인재 선발 도입 방안 포럼’ 진행
합리적 전형 설계 기반 마련 방침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 미래형 과학고등학교’의 지역인재 선발 체계 마련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경기 미래형 과학고 지역 인재 선발 도입 방안 포럼’을 진행한다고
경북지역 일반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4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의 ‘2025학년도 일반고증학교 1684개의 대학 진학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북지역 대학 진학률은 91.2%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4년제 대학교 진학률도 80.2
장애 학생들의 신체 교정은 물론, 타인 배려와 자존감을 키우는 심리적 성장에 초점을 맞춘 ‘2025 경상북도교육청 재활승마 겨울가족캠프’가 상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9년 만에 울릉도 가족이 동참해 교육 복지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재활승마협회와 경북도민일보가 주관한 이 캠프는 경북 22개 시·군 특수학교 및 도움반 초·중학교 학생 부모 포함 총 30가족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캠프는 지난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동안 상주국제승마장과 상주유·청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년 6월에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포함해 정치제도 개선을 위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정개특위 위원은 총 18명으로 더불어민주당 9명과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맡는 것으로
인천대로 도화IC 인근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포르쉐와 포드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 14일 오후 2시32분경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도화IC 인근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쪽에서 달리던 포르쉐, 포드, 랜드로버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경남 양산시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지역과의 상생을 목표로 추진한 ‘2025 DW 리빙지식 아카데미’가 큰 호응 속에 올해 교육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지역의 우수한 퇴직 인재들이 다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아카데미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되었으며, 25명 지원 중 18명이 최종 수료했다. 수강생들은 공직·복지·소방·식품·안전·교육·건강보험 등 지역사회 핵심 분야에서 활동
호주 시드니의 대표 관광지인 본다이 해변에서 1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인근에서는 유대인 전통 축제인 하누카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뉴사우스웨일스 주 경찰은 “현재까지 용의자 2명을 체포했으며, 추가 위험이 있는지 수색 중”이라며 “시민들은 해당 지역을 피하고, 안전한 장소에 머물러 달라”고 밝혔다. 사건은 해변 인근 거리에서 발생했으며, SNS에는 시민들이 총성을 피해 대피하는 모습이 잇따라 올라왔다.정확한 사망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여러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국세청이 내년부터 납세자가 정기 세무조사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정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도입한다.임광현 국세청장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세무조사 시기선택제도는 정기적으로 받는 세무조사 절차를 납세자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조치로 약 1200만 명의 법인·개인 납세자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정기 세무조사 통지를 받은 뒤 3개월 범위에서 조사 착수 시점을 납세자가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주주총회, 결산, 주요 사업 일정 등 경영상
내년 3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고령화 심화로 ‘어르신 7만 시대’를 맞은 경주시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전담 조직 신설과 관계기관 협력 강화를 통해 퇴원환자와 재가노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의료·요양 지역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국민의힘 안동·예천 당원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대규모 송년연수를 열고 당원 결속과 내년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은 13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2025 안동·예천 당원협의회 송년연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임이자 국회의원과
어린이의 노랫소리와 어르신의 웃음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졌다.세대 간 벽을 허무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칠곡에서 열렸다. 파미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칠곡군국공립행복어린이집과 칠곡군국공립왜관하나어린이집이 주관한 세대공감 프로젝트 크리스마스 ‘같이의 가치’ 행사가 12일
장애 학생들의 신체 교정은 물론, 타인 배려와 자존감을 키우는 심리적 성장에 초점을 맞춘 ‘2025 경상북도교육청 재활승마 겨울가족캠프’가 상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9년 만에 울릉도 가족이 동참해 교육 복지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재활승마협회와 경북도민일보가 주관한 이 캠프는 경북 22개 시·군 특수학교 및 도움반 초·중학교 학생 부모 포함 총 30가족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캠프는 지난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동안 상주국제승마장과 상주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