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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공지능, 기회와 도전' 주제 기회혁신 포럼 경바시 연다

2개월전
경기도가 12일과 13일 '인공지능,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회혁신 포럼 경바시를 연다.

경바시는 김동연 지사가 도 직원들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진행하는 정책 포럼으로 2022년 처음 열렸다.

첫해에는 반도체, 기후변화, 바이오, 미래차 등 미래 신성장 산업을 주제로 7회, 2023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저출생 대책을 주제로 2회 열렸다.

올해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한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산업 육성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혁신 등...
“자기 정치만 하고 꽃길만 걷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언론 현장에서 언론운동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권의 언론 장악 시도를 막아내고 언론 정상화·언론 개혁을 이끌어내겠다.”이번 22대 국회에는 언론계 출신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들이 새롭게 국회에 입상하게 된다. 언론 개혁을 앞세운 이들의 선두에는 바로 인천 남동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이훈기 당선인이 있다.이 당선인 집안은 인천에 500년 이상 살아왔고, 3대가 언론인을 지낸 인천의 대표적인 명문가다. 자신도 인천일보와 iTV, OBS 등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을 거친 정통 언론인
인천시가 열악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극약 처방으로 재정 규모 확대에 나선다. 시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8000억원 이상일 것이란 전망으로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인천시는 2024년도 인천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준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시는 “아직 1회 추경 규모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불요불급 예산보다는 사업성 예산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1회 추경은 순세계잉여금을 비롯해 예상보다 늘어난 세수와 정부 지원 등이 재원 마련의 큰 축인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최
계절의 여왕 4월, 상명벌을 달군 ‘2024 제 19회 KUACE 국제무용콩쿠르’가 신예들을 발굴해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6~20일 서울시 종로구 상명대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한국, 중국, 몽골 등 10개 나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국제무용 워크숍을 겸해 마련된 올해 대회는 민족무용, 실용무용, 현대무용, 발레 부문 경연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 전 부문을 통틀어 수여된 종합대상의 영예는 에스닉댄스 일반부에 출전한 몽골국립예술단 바트촐롱
“올해가 '인하 4.0'의 시작입니다. 멀티버시티란 개념을 갖고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특성화된 캠퍼스를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인하대학교는 24일 오전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열고 비전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총장과 현정택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 등 인하대 구성원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윤상현·박찬대·허종식 국회의원,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 자리에서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입국한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다 다치는 사고는 해마다 늘고 있다. 그러나 산업재해를 인정받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게 외국인 노동자들의 주장이다.또 이들을 돕는 시민단체는 사업주와 고용관계 등으로 인한 '산업재해 은폐율'도 적지 않다고 주장한다. 일자리를 잃을까봐 일터에서 다치고도 산업재해를 신청하기도, 인정받기도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고용노동부가 발간한 '2023년 고용노동백서' 등에 따르면 외국인 노동자 산업재해자는 매년 늘고 있다.
24일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문을 연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서울사무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외각 출입문에서 400여m 떨어진 거리에 있다.전용면적 59㎡ 규모에 회의실과 스마트워크 공간, 접견실을 각각 갖췄다. 의회사무처 직원이 상주하며 각종 지원 업무를 한다.주요 기능은 ▲국회 입법 동향파악 ▲국회 방문 도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 ▲국회 소통과 의정 정책 홍보 지원 등이다. 도의회는 서울사무소가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시설 홍보에 주력하며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에 중점을 둘
경남 합천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 43초쯤 경남 합천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8.2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이 지진의 계기진도는 최대 최대진도 Ⅲ, Ⅱ로 관측됐다.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 주민의 국내 상속재산 소송을 로펌이 대리하면서 법에 정한 방식인 재산관리인 없이 계약을 맺었다면 성공보수 약정은 무효이지만 그렇다 해도 소송을 맡긴 위임 계약 자체는 유효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이길 경우 받는 성공보수는 재산관리인을 통하도록 한 법적 요건을 따르지 않아 무효가 되지만 위임 자체를 무상계약으로 볼 수 없으므로 로펌 활동 대가는 줘야 한다는 취지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4일 A 법무법인이 북한 주민 안모 씨 형제를 상대로 낸 보수 약정금 소송을 2심으로 파기환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에서 2024년 학생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아동ㆍ청소년 마음건강 돌봄숲’을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아동ㆍ청소년 마음건강 돌봄숲’ 본격 운영에 앞서 산림복지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마음 챙김기반 사회정서 성장’을 기반으로 한 숲활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도내 산림복지전문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MSEG를 이해하고 효과 검증된 실제 사례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아동ㆍ청소년 마음건강 돌봄숲’은 청
제주경찰청은 26일 보험범죄 정보공유 및 유기적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보험범죄 수사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에서는 제주경찰청, 금융감독원, 건강보험공단,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민간보험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축적한 보험범죄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하고 효율적 수사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제주지역 내 보험사기 척결을 다짐했다.또 제주경찰청은 오는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2개월 간 보험사기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해 조직적·상습적인 보험사기범죄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예정이다.한편,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보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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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지역화폐‘해남사랑상품권’이 발행 5년만에 6,000억원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2019년 4월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지금까지 6,064억원 누적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전국 군 단위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관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해남사랑상품권의 실사용자수도 2023년 12월 기준 4만3,982명에 이른다. 이는 구매가능 인구를 기준으로 군민 10명 중 8명이 상품권을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4월 28일 KB Pay에 통합된 서비스 앱인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가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이날 오전 10시경 제시된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는 "결제만 하면 매주 새로운 행운이 쏟아지는 KB Pay 이벤트의 이번 주 경품은?"이다.정답은 'GS25 편의점 1만원권'이다.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KB금융그룹 통합 포인트다. 포인트의 1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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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쉼이 있는 힐링캠프를 지난 27일 하안사거리 쌈지공원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쉼이 있는 힐링캠프는 하안3동 주민세 마을사업의 하나로 하안동의 중심 지역에 있는 쌈지공원에서 문화와 예술이 있는 소규모 공연을 통해 주민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서 난타 연주 팀 ‘하늘소리두드림’, 실용음악 전공 팀 ‘에이레네’, 광명문화원 여성 통기타 팀 ‘아키모’가 참가해 1시간 동안 악기연주와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영만 하안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쌈지공원을 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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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4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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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27일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두웅습지, 의항항 일대에서 열렸다. 맑은 날씨, 따갑지 않은 4월의 햇빛 속에 39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걸었다.첫길 마주한 곳은 2001년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된 해안가 모래언덕 길. 길이 3.4㎞ 신두리 해안사구의 특이하면서 멋진 생태환경 길을 둘러 보며 걷기 시작했다.10여분 떨어져 이어지는 곳은 우리나라 6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두웅습지다. 모래로 바닥이 다져진, 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 아담한 두웅습지를 한바퀴 돌고 습지 앞 데크에 둘러앉아 점심식사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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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30년 가까이 적용하고 있는 제주지역 건축물 고도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절차에 나서 주목된다.제주도는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을 위한 고도 관리 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사업비 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변화된 제주 도시 여건에 맞는 고도 및 밀도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건축물 고도 제한은 1994년 수립된 제주도 종합개발계획에서 고도지구가 설정됐고, 1997년 경관고도규제계획에 반영됐다. 현재는 고도지구, 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별로 층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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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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