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TF' 일원으로서 관계기관과 협력해 민생침해 금융범죄 척결을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서민층의 불법사금융 피해 우려가 계속되고 있고, 온라인 대부중개플랫폼을 통한 대부이용자의 불법사금융 접촉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금융감독원, 서울시, 서울경찰청, 금융보안원은 합동으로 서울시 등록 대부중개플랫폼 5개사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점검은 금융감독원 및 금융보안원의 IT전문가가 참여, 대부중개플랫폼의 전산시스템에 저장된 고객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