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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3수 끝에 '의대 증원' 학칙 개정 통과...내년 정원 40명→70명

제주대학교가 내년 의과대학 정원을 70명으로, 이후에는 100명으로 확대하는 학칙 개정안을 가결했다.

제주대 교수평의회는 27일 오전 회의를 열고, 의대정원 증원 관련 학칙개정안을 재심의해 가결했다.

이번 재심의는 지난 8일 교수평의회가 학칙 개정안을 심의해 부결하자, 김일환 제주대 총장의 재심의를 요구하면서 진행됐다.

평의회는 지난 23일 이 개정안에 한 차례 재심의를 실시했지만, 결정을 보류했고 당초 29일 재심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24일 오후 전국 의과대학 증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지역에 따라 비 또는 소나기가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5일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전부터 밤 사이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에, 오후부터 밤 사이 경남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해안지
제주의 자연과 옛 제주인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역사문화기반이 제주시 삼성혈부터 신산공원 일대에 조성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 사업'의 밑그림을 그릴 기본 구상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삼성혈~신산공원 일대 역사문화지구 조성과 가칭 '제주 역사관' 건립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제주도는 2022년 8월부터 유관부서 실무협의와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관협력추진단 운영 등을 통해 과업 내용을 발굴했다. 이어 지난해 6월 1억 8000만 원의 용역비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단체상 8개팀, 개인상 18명과 지도교사상 8명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졌다.지난 5월 31일 진행된 2024년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에는 고등학교 6개교 학생 42명과 중학교 6개교 학생 42명이 참가했다.심사 결과 중등부 단체상은 △김녕중학교 △제주중학교 △제주서중학교, 오현중학교이 선정됐다.고등부 단체상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지난 9일, 마라도에서 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도내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제주사랑의열매 정기기부 프로그램 ‘착한가게’ 대표들로 구성된 착한가게나눔봉사단원 15명이 함께 마라도 해변 일대의 쓰레기 수거하는 시간을 가졌다.신명환 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아름다운 제주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단원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단은 우리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제주도정이 국비확보에 노력을 쏟았지만, 정작 반납액이 역대 최대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의원은 14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결산심사에서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정부기관 및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비확보 노력을 기울이지만, 확보된 국비를 집행하기 위한 노력은 부족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그는 "2022년 8월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에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528억원을 국비로 확보했다고 홍보했다"며 "그런데 2023년 결산에서는 역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이 운영하는 ESG 여행문화 캠페인‘친환경 프로젝트 줍젠’ 2회차가 15일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줍젠 패밀리인 ‘마라도 가는 여객선’이 특별 후원했고, 100여 명의 도민과 여행객, 인플루언서 제주미니 등이 참여했다.모집은 SNS를 통해 이뤄졌다. 참가자 모집 30분 만에 인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대중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해양 쓰레기가 모여드는 섬의 특성을 고려해 해안가 중심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올해 줍젠은 매달 친환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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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횡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과 함께 지역 내 학대피해 및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은 둔내삼육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강원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이상욱 관장 외 직원 4명, 횡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인철 회장 외 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이번 협약으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받고, 안전하게 성장 및 자립할 수 있도록 횡성군 내 아동을 위한 새로운 공동 기획 사업 실시와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인
전 국민 기대와 우려 속에 제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됐다. 여소야대의 정국 속에서 각 정당은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1호 법안을 잇따라 발표했다.그중 국민의힘이 발표한 '민생공감 531 법안'이 눈에 띈다. 5대 분야 31개 법안으로 구성된 패키지 법안에는 정부조직법을 개정해 부총리
마이애미는 지난 6월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투수 숀 앤더슨에게 40인 로스터 한 자리를 주기 위해 고우석을 DFA한다"고 밝혔다. 앤더슨은 지난해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으나 14경기 4승7패 평균자책점 3.76을 남기고 팀에서 방출됐다.다수 국내 매체는 DFA를 '방출 대기'라고 번역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표현이다. '할당 지명'이란 표현도 쓰지만, '양도 지명'이라고 쓰는 게 좀 더 정확하다. 계약 주체를 이관하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이
테이크원컴퍼니는 30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 6층에서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일본의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라이브포켓-티켓에서 사전 예약 후 발권 확인을 거쳐 입장하거나 현장에서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행사 현장에는 게임을 통해서만 공개된 NCT의 독점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포토월을 비롯해 촬영장에서 멤버들이 착장한 의상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장이 마련돼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또 일본 팝업스토어에서만 선보이는 굿즈 상품들 또한 만나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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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희망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에서 울산 남구 철새마을도서관 어린이작가교실 수강생인 옥현초등학교 6학년 김수아 학생이 세계로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아빠와 복싱’이다. 복싱을 연습할 때마다 일부러 져주는 아빠의 행동이,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아빠의 사랑이란 것을 깨닫는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김수아 학생은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전문 글쓰기 프로그램 ‘동화작가 꿈 심는 도서관’ 개강 때부터 꾸준히 수업을 듣고 있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다이어리, 신발 등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미는 이른바 '다꾸', '신꾸'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성향이 이러한 커스텀 문화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꾸미는 대상은 작은 소품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포함한다. 랩핑, 엠비언트, 썬팅 등으로 차량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차꾸'역시 주목받고 있는 것. 관련해 지난 15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다양하고 독특한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영미권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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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지난 14일 평해읍 직산리 남산들 일원에서 공동영농 이모작 생산단지 농산물 수확 및 파종 연시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시회는 군 관계자와 관내 농업인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작물인 밀 수확과 하계작물인 콩 및 가루쌀 파종 시연을 하여 기존 일모작 대비 공동영농 기계화 이모작 재배의 소득향상 및 효율성을 강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농업 대전환 시범단지로 조성된 평해읍 공동영농단지는 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행복농촌만들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일모작만 했던 벼 재배 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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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 개최 일자를 7월 23일로 확정한 가운데, 당권주자 후보군 중 하나로 꼽히던 안철수 의원이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17일 SNS에 쓴 글에...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산불 연기로 10년 동안 캘리포니아 주민 5만 명 이상 사망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10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5만 명 이상의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산불 연기에 노출돼 사망했다.연기에는 흡입 시 혈류로 들어갈 만큼 작은 미세 입자가 포함되어 있어 심장이나 폐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을 높일 수 있다.이 연구를 위해 연구자들은 2008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통증완화 혈행개선 스프레이"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6월 17일 오후 10시경 제시된 '통증완화 혈행개선 스프레이'관련 문제는 "100% 자연유래성분으로 혈행 개선, 붓기 개선까지 탁월한 효과가 탁월한 치유의 보라색과 소년같은 에너지의 회복력을 가진 브랜드 OOOO은?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보라소년'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18일 오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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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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