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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친환경 버스 전수 점검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오는 8월 24일까지 ‘수소·천연가스 버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TS와 국토교통부, 지자체, 자동차 제작사,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시내버스 운수회사가 상호 협력해 추진됐다.

수소·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시내버스 등 약 2만 6,000대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항목으로는 ▲내압용기 손상 여부 ▲연료시스템의 설치상태 ▲가스누출 여부 ▲안전장치 작동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결함이 발견된 차량은 안전조치 후...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오존 고농도 발생 시기에 오존 발생 원인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 저감대책과 이행상황 확인에 나섰다.박륜민 청장은 사업장 점검 대상으로 10일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농심 안양 공장에 방문했다. 식품제조업체인 농심 안양공장은 라면·스낵 등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저녹스버너를 운영해 질소산화물 발생을 줄이고 있다.저녹스버너는 산소농도, 화염온도 및 연소가스 체류시간 조절 등을 통해 연소효율을 증대시켜 보일러 등에서 발생되는 질소산화물 저감한다.박륜민
올해도 작년에 이어 전국적인 부동산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부동산R114 집계 결과 2024년 올해 계획된 전국 분양물량은 26만5439가구이며, 지난해 계획물량과 비교하면 3% 증가했지만, 최근 5개년 평균 대비 25% 적은 수치다.실제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 실적은 9만2954가구로 연초 계획 33만5822가구의 27.7%를 기록 중이다.지역별 공급 계획 대비 실적 차이도 크다. 광주광역시는 2만811가구 중 1만1
KBI그룹은 KBI건설 대표이사인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 어제 김천시청을 방문해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오늘 밝혔다.박 회장은 경북도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김천시내에서 힘든 환경을 이겨내며 학업에 몰두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고 간담회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지역 건설산업의 위기로부터 극복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담화를 나눴다.박한상 건협 경북도회장은 “경북도회 회원들의 한 뜻으로 모은 정성이 장학금을 통해 어려
부동산 PF 정상화를 위한 대책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금융당국과 업계는 7월 초까지 전국 PF 사업장을 대상으로 개선된 사업성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에 따른 지원 또는 정리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 밝혔다.사업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경우라면 일시적 자금 위험이 있더라도 한국 주택금융공사의 추가보증이나 신디케이트론의 지원을 받게 된다.하지만 사업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게 되면 사업장은 정리대상이 되고, 자산은 매각이나 경공매 절차에 따라 환가 처분돼 PF 채권 정리에 사용되게 된다.시행사 등 건설관련업계에서는 이미 지난해부
현대엔지니어링이 중앙아시아 화공플랜트 강자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중앙아 3개국 경제사절단의 주요 참가기업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주요 국영기업들과 가스 및 석유화학 등 화공플랜트와 관련한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24 중앙아 3개국 경제사절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 정부 주요 관계부처 주관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목적 중 하나인 경제협력을 담당할 주요 기업들이 포함됐다.경제사절단 일정 첫 날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 공사 회의실에서 도로교통공단과 ‘인천공항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유구종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과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및 양 기관 관계자 약 10 명이 참석했다.현재 공사는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왕복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을 추진 중이며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에 필요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교통신호정보 수집을 위한 통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노사가 함께하는 헌혈자의 날’ 행사를 부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지난 6월 14일 진행했다. 헌혈자의 날이란 자발적 무상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기념일이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혈액수급 위기 극복과 사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인천광역시 선수단이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 인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0개 종목 중 7개 종목에 7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인천은 파크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스크린골프에서 3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크골프와 수영, 조정, 탁구에서도 각각 은메달 1개씩을 땄다. 특히 대회 마지막날 휠체어럭비와 좌식배구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미를 거뒀다. 인천은 지난해 3종목에 51명이 참가했지만 올해 7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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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신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이 17일 취임했다.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청장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산업정책관, 수산정책관, 해양수산부 대변인, 국립해양조사원장 등 해양 및 항만 요직을 두루 거쳤다.김재철 청장은 "인천항이 세계적인 물류‧해양관광 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하고, 추진 중인 과제들도 차질없이 완수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점자정보단말기를 기증했다.점자정보단말기는 시각장애인이 점자나 음성으로 디지털 파일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일종의 노트북이다. 이 단말기를 통해 시각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학습, 업무,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다만 전문적 장비인 만큼 수백만원의 고가여서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로 인해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간한 ‘2023 디지털정
한라산 구상나무 분포 면적이 갈수록 감소하는 가운데, 구상나무 암꽃 개화량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구상나무 자생지 면적 감소와 쇠퇴 현상 연구를 위해 최근 3년간 구상나무 암꽃 개화상황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17일 발표했다.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구상나무 그루당 암꽃이 2022년 평균 120개에서 지난해 평균 8.1개, 올해도 평균 14개로 크게 줄었다.지역별로는 왕관릉이 그루당 평균 85.5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윗세오름 62.5개, 영실 38.9개, 백록샘 37.7
이재명 더불어미주당 대표는 17일 집권여당이 국민들의 손으로 뽑은 대한민국 국회를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정부 부처에 ‘국회 업무보고를 거부하라’는 지침을 내려 보냈다는 얘기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여당 의원총회에 기재부 차관이 참석하기도 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급조한 국힘의 자체 특위에도 7개 부처 차관이 줄줄이 배석했다고 한다. 학교도 안 가는 학생이 따로 선생님 불러서 자기 집에서 공부하자고 우기는 격인
지난 7개월 동안 기술적 난관에 봉착해 교신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은 보이저 1호의 기능이 완전히 복구됐다.16일 IT매체 엔가젯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는 "보이저 1호 탐사선의 모든 네 개의 기기가 다시 정산적인 과학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NASA에 따르면 보이저 1호는 우주 입자, 자기장, 플라스마 파동 등의 관측을 재개했으며, 해당 정보를 지구로 송신할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수명을 다했다고 여겨졌던 보이저 1호가 역경을 극복하며 다시금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지역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사회적 기업에서 근무할 베이비부머 세대 구직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음일자리 사업은 베이비부모 세대를 고용하면 쵣 36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참여기업과 베이비부머 구직자를 연결해 적극 고용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기업은 고용지원금 혜택을 받아 다양한 인력을 확보하고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2023년 정규직 전환율 76%로 우수 일자리 사업 모델로 다른 지자체들의 벤치마
금융위원회는 올해 첫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신청이 예정대로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그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은 상시적으로 이뤄졌으나, 정해진 기간 내에 신청 내용들을 효과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미리 공고된 기간 동안에만 신청을 받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지난달 공고된 신청방법에 따라 제출 서류를 갖추어 신청기간 내에 금융규제샌드박스 홈페이지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에퀴노르와 삼성중공업이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사업을 통한 한국의 에너지 전환 달성을 위해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강화 논의로 2002년 반잠수식 해상 유전 생산설비인 '크리스틴' 하부 구조물 제작으로 시작한 20년 동안의 석유 가스 프로젝트에서의 협력에서 나아가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솔루션 분야로 확대하는 전환점을 맞게 됐다.에퀴노르의 앤더스 오페달 회장 겸 CEO는 최근 삼성중공업 최성안 부회장 겸 CEO를 만나 지속 가능한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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