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한국ESG기준원의 ‘2024년 ESG평가’에서 처음으로 A+ 통합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룹사인 동아에스티, 에스티팜도 A 통합등급을 받았다.동아쏘시오그룹은 유가증권시장에 그룹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에스티가, 코스닥시장에는 원료의약품 사업회사 에스티팜이 상장되어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통합등급에서 전년대비 한 단계 높은 A+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부문은 B+에서 A로 등급이 올랐다. 지배구조 부문도 A에서 A+로 상향되었다. 사회 부문은 A+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문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30대 중국인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단에 따르면 2016년 11월경 무사증으로 제주도에 입국한 A씨는 약 8년간 불법체류하며 발기부전치료제 등 전문의약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해 중국인 등 불특정 다수에게 재판매했다.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50여 정의 전문의약품을 택배 발송이나 대면 거래 방식으로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다.자치경찰단은 검거 과정에서 A씨의 거주지에서 타다라필, 실데나필 성분이
휴온스그룹의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994억원·영업이익 144억원·당기순이익 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5%, -55%, -61% 증감했다고 밝혔다.휴온스글로벌은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110억원, 영업이익 707억원, 당기순이익 552억원으로 각각 +9%, -24%, -20% 증감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휴온스글로벌은 국내 전문의약품 사업부문 등의 안정적 성장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늘었지만, 제품별 매출 비중 변화 및 생산설비 증설 비용 반
JW중외제약은 6일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이 1766억 원, 영업이익 26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영업이익은 1.6% 감소했다.영업이익률은 일회성 기술료 수익 없이 업계 최고 수준인 14.9%로 집계됐다.매출의 경우 전문의약품 부문 3분기 매출은 1494억원으로 전년 동기 1459억원 대비 2.4% 성장했다. 같은 기간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은 105억원으로 24.1% 줄었다.JW중외제약은 “일반의약품 부문은 소매 중심 유통망에서 도매·온라인몰 전환 과정에서 3분
JW중외제약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6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매출은 1766억 원으로 3.5%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97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24.1% 줄어든 105억 원이었다. 일반의약품 부문이 소매 중심 유통망에서 도매 및 온라인몰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3분기 매출이 일시 감소했다는 것이 JW중외제약의 설명이다.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4% 성장한 1494억 원으로
중화권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문의약품을 불법으로 판매한 30대 불법체류 중국인이 자치경찰에 붙잡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온라인에서 구매한 발기부전 및 조루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을 중화권 SNS를 통해 중국인 등 불특정 다수에게 재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행 약사법은 약국 개설자가 아닌 자가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취득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인도네시아 풀먼 자카르타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ASLS 인도네시아 2024'에 참가해 전시와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론셀베인은 이번 학회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기반 통증·염증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셀베인주'와 PN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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