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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제8회 한마음 축제 개최

  증평군 아동들이 지난 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제8회 한마음 축제’를 열고 동심을 즐겼다.

지역아동센터 4곳이 함께 개최한 이날 축제는 이재영 군수와 센터 관계자, 학부모와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가해 화합도 다졌다.

이 군수는 이날 사평지역아동센터 김양숙 센터장에게 우수지도상을 표창하고 격려도 했다.

또 증평초 연수빈, 장민우와 삼보초 윤해인 어린이는 모범상 표창장을 받았다.

 전영희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올곧은 인격 형성을 적극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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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5일 충남도교육청 천안·아산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방한일 위원은 “학교급식에서 지역 내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의 구매 비율이 낮다”며, “도내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활용하면 건강한 학교급식 운영은 물론, 지역 농가 활성화라는 부수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선태 위원은 “신규 아파트 건설로 인한 통학구역 설정 시, 학부모와 주민들에게 관련 원칙을 명확히 안내하여 향후 민원을 예방해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따라다니며 성희롱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17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10일 오후 5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20대 B씨를 130m가량 따라가며 “예쁘다”“성매매를 하자”는 등 성희롱한 혐의로 기소됐다.한편 A씨는 과거에도 강제추행 혐의로 두차례 징역형을 살고 나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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