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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등교사 115명 모집에 653명 지원...생물과목 '12대1' 가장 높아

내년도 제주지역 중등교사 임용 경쟁률이 평균 5.68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생물과목이 12대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및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중등교사 115명을 모집하는 데 총 65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68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1대 1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공립 일반 분야 105명 모집에 644명이 지원, 장애 분야 10명...
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녹색전환 모델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재생에너지 100% 달성부터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까지, 제주의 혁신사례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의 실질적 해법으로 제시됐다.20일 세계은행 본부에서 열린 ‘제14회 한국 녹색혁신의 날’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 선도하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과 포용적 녹색성장 정책을 300여 명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공유했다.세계은행 공식 초청으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 지속가능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 속에서 제주도 '2035 탄소중립' 및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과제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후 4시 제주 썬호텔 2층 더포럼홀에서 '제주 에너지 전환 아카데미'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에너지 전환의 방향성-새 정부와 제주의 정책과제'를 주제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 김인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는 '에너지 전환 : 고속도로와 올레길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에너지 대전환 및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 주
제주시 이도1동주민센터와 이도1동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제11회 모흥골 그디글락’ 축제가 오는 18일 삼성혈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졌다.‘모흥골 그디글락’ 축제는 삼성혈을 비롯한 제주의 역사와 신화를 품은 이도1동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획됐다.올해 축제에서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크게 눈에 띄었다. 축제장 주무대 바로 옆에 위치한 이도1동의 둘하나 갤러리에서 열린 '우리동네 주민미술展' 때문이다. 이도1동경로당과 이도1동새마을문
제주 화순 곶자왈 일대에 외래종 식물이 급속히 번지고 있어 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20일 열린 산림청을 상대로 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칡덩굴과 왕도깨비가지 등 덩굴류·외래 침입식물 확산 문제를 강력히 지적하며 생태계교란식물 지정 기준부터 근본적으로 손질할 것을 주문했다.문 의원은 “2017년 2만1000ha였던 칡덩굴 면적이 2023년에는 5만3000ha까지 늘어나 여의도 면적의 184배에 달한다”며, “도로와 전신주, 태양광 시설까지 칡덩굴이 뒤덮고 있어 사고를
"청렴"이라는 말은 공직자에게 단순한 도덕적 개념이 아니라, 국민이 공직자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공직자는 공익을 우선시하며, 원칙과 법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아무리 정교한 제도와 법이 마련되어 있더라도, 공직자가 청렴하지 않다면 그 제도는 무너지고, 국민의 신뢰를 잃게 된다. 반대로 청렴을 실천하는 공직자는 동료들과의 신뢰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민원인의 신뢰도 얻을 수 있다.공직생활 중 자신이 청렴하지 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공직자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다. 청렴은 단순히 금품을 받지 않는 것
철거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서귀포관광극장과 관련해, 서귀포시가 공유재산법을 잘못 해석해 공유재산심의를 미이행한 것으로 확인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관광극장은 행정 재산으로 등록돼 있어 공유재산심의 대상으로 나타났다.공유재산법에 따르면 행정재산의 용도를 변경하거나 폐지하려는 경우 반드시 공유재산심의를 이행하도록 규정돼 있다.서귀포시는 '1억원 이하의 재산을 취득 또는 처분할 때에는 공유재산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제주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를 근거로 심의를 받지 않았는데, 관광극장의 경우 일반재산이 아
제주시와 제주관광공사는 청년들이 제주에 머물며 지역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청년 제주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 ‘청년드림, 제주애 올레’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인구 유입과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지역상생형 체류 프로그램이다.모집 기간은 10월 29일까지이며, 도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34세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제주관광공사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hrjo@
넷스카우트는 쿠버네티스 및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서도 광범위한 통합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쿠버네티스 전용 옴니스 클리어사이트 센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대규모 멀티 클러스터 쿠버네티스 환경이 확산되면서, 조직은 클라우드 인프라 내 가시성과 사각지대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넷스카우트의 클리어사이트는 쿠버네티스와 클라우드 인프라의 시스템 성능, 안정성, 비용 요인에 대한 심층적이고 실질적인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주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광역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인 새싹지킴이병원은 최근 본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제주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유관기관 실무자 교육 간담회’를 개최했다.새싹지킴이병원은 도내 아동학대 대응기관간 협력 강화를 통해 아동보호체계 활성화를 목표로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 제주특별자치도청, 도교육청, 경찰청, 지자체 아동보호팀,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위탁지원센터, 학대피해아동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40여 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하반기 새싹지킴이병원
SSG닷컴 첫 오프라인 팝업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온라인 단독 그로서리부터 이마트 신선식품, 프리미엄 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 고객 접점을 크게 넓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SSG닷컴은 지난 15일부터 5일간 성수동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페스타 ‘美지엄’에 총 1만 2천여 명의 관람객
바나나 전문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hy와 협업해 신제품 ‘감숙왕 우유’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신제품은 1급A 원유를 사용해 우유 본연의 부드러움을 살렸다. ‘감숙왕 초코 바나나 우유’는 진한 초콜릿 풍미에 잘 익은 바나나의 달콤함을 더해 깊은 맛을 구현했다.‘감숙왕 딸기 바나나 우유’는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바나나가 조화를 이룬다.패키지에는 ‘바나나의 왕’이라 불리는 감숙왕 캐릭터를 활용해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용량은 190㎖로 휴대가 간편하다. 멸균팩 형태로 보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양길모 기자 dios10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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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시니어모델 미들클래스 & 자격증클래스 수료패션쇼가 24일 오후 3시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2층에서 열렸다.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시니어모델학과 학생들의 정규 과정 졸업작품 발표와 자격증 수료식이 연이어 진행된 행사다.시니어모델 학생들의 가족과 지인 등의 축하 속에 인생 2막의 런웨이 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진 '광장'이었다.시니어모델들은 그동안 열심히 배운 다양한 쇼 콘티연습, 바른워킹, 턴연습, 그리고 개인포즈 연습 등의 수업내용을 담은 졸업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나이, 외모, 배경에 관계없이 도전하며, 건강과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은 지난달 러닝 관련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9.7배 급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러닝 전용관을 새로 열고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특히 ‘러닝화’ 거래액이 305배 넘게 증가했고 ‘바람막이’와 ‘기능성 반소매 티셔츠’ 등 러닝 의류도 강세를 보였다. ‘에너지 젤’, ‘러닝 벨트’,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식품 카테고리까지 수요가 확산됐다.4910은 유명 브랜드부터 가성비 제품까지 아우르는 러닝관을 개설하고 발볼·평발 여부 등 신체 조
국내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1~5위 기업에 국민연금이 7천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 남인순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1~5위 기업에 국민연금이 총 7028억4487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연금은 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대우건설에 727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어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 1464억원, 현대건설 2119억원, 지에스건설 1301억원, 디엘이앤씨 14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한민국 준법경영 우수기관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소진공은 23일 서울스퀘어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25 하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어워즈는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가 주관하며, 국내에서 컴플라이언스 문화 발전과 준법경영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소진공은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 부문에서 청렴윤리와 내부통제를 포괄하는 전사적 윤리위험관리 체계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DL건설이 유니온물산, 동해종합기술공사와 공동으로 헬릭스 구조 PET 섬유복합체와 진동 분산시스템을 활용한 터널용 숏크리트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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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가 ‘친근함’과 ‘유용함’을 기반으로 한 SNS 운영 전략으로 전국 공공기관 SNS 운영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이다.이번 수상으로 경기도의회는 의회 마스코트 ‘소원이’를 앞세운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8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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