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실시한 2026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및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최근 5년간 우리나라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자 수가 3,600명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과실사와 자살이 주요 원인이었으며, 신원 불명 또는 사인 불명에 해당하는 기타 사망자도 상당수였다.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최근 5년여간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자는 총 3,647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0년 646명, 2021년 641명, 2022년 598명, 2023년 653명, 2024년 596명,
내년도 제주지역 중등교사 임용 경쟁률이 평균 5.68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생물과목이 12대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및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응시원서 접수 결과 중등교사 115명을 모집하는 데 총 65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68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1대 1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세부적으로는 공립 일반 분야 105명 모집에 644명이 지원, 장애 분야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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