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지난 1일 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67주년 112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상진 울산경찰청장과 112요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정 청장은 112 업무에 종사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유공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정상진 울산경찰청장은 “24시간 쉼 없이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112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시민을 가족처럼 여기고, 정성을 다하는 112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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