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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함안군의회는 제30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지역내 주요 사업장 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과 사업장 등을 살펴보고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수렴과 개선방향 등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일 군북일반산업단지 내 LNG발전소 조성 사업추진 관련 주민 이주 대책마련과 산업단지 내 근린 및 문화시설을 확충해 주민생활여건 개선을 당부했다.

이어 무진정방문에서 주변 정비 현장은 낙화놀이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문화유산 보존을 우선으로 안전...
비 오는 밤길 차선 안 보임 현상인 일명 ‘스텔스 차선’의 시인성 개선을 위해 지자체가 예산을 편성하고 자체 시험 장비 등도 갖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김해시의회에서 제기됐다.김해시의회 김영서 의원은 25일 열린 제261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의 5년간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전체 105만 6368건의 교통사고 중 6만 7536건이 우천 시에 발생해 1370명이 사망했다”며 “비 오는 밤길 주행 중에 차선이
국민의힘이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했다.그간 원내 1당인 민주당의 독주에 반발해 상임위 명단 제출을 거부해왔지만, 집권당으로서 국회 파행 책임이 크다는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국민의힘은 기획재정위원회를 비롯해 정무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정보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관례상 국회의장은 원내 1당, 법사위와 운영위는 각각 2당과 여당 몫이다. 그러나 22대 전반기 국회에선 과반 의석을 점한 민주당이 세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앞
◇진주인디힙합페스티벌 ‘힙석로’=오는 29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진주 대안동 로데오거리에서 진주인디힙합페스티벌 ‘힙석로’가 개최된다. 진주와 타지역 래퍼·춤꾼·DJ 등이 모여 청년들이 주체가 돼 펼치는 행사다. 힙합댄스·디제잉·랩·비트메이킹 체험과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진주문화제작소 1층에서는 아트워크 전시가 열린다. 일부 체험은 주최 측인 킴봉레코드 링크트리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행사는 진주시·진주문화관광재단·진주문화제작소가 후원한다. ◇도서·사진전 ‘
우리 기술로 우리의 영공을 지킨다는 자주국방의 국민적 염원이 현실화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중인 한국형전투기 KF-21이 방위사업청과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KAI와 방위사업청은 25일 KF-21 20대와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총 1조9600억 원 규모의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사업은 공군의 장기운영 전투기 F-4, F-5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운용개념에 부합되는 4.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체계개발에 착수했다.총 개발기
하동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적량면 공설운동장에서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30여 명과 함께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위해 장롱에 잠자고 있는 의류를 모으는 대회로,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 줄이기 실천을 위해 새마을단체의 주도로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옷은 한곳에 모아 수거업체를 통해 매각되고 그 수익금은 해마다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참여자들은 이날 헌 옷 20t을 수거해
진주시한의사회는 최근 진주교육지원청과 저성장 학생 한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진주시한의사회 소속 11개 한의원은 진주지역 초·중학교 저성장 학생 120명에게 맞춤 진료와 진맥을 통해 한약을 지원한다.정희성기자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제철진미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일요일인 6월 30일 낮 12시경 제시된 '제철진미 제로딜'관련 문제는 "제철진미 경북 햇 신비복숭아 2kg 산지직송이 소비자가 24,900원 제로딜가 0000원 무료배송 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9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6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
민선8기 이민근 안산시장이 취임한 지 3년 차를 맞았다.지난 2년은 정책 현장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성과를 내고, 안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분주하게 채웠다는 게 이민근 시장의 소회다.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이 시장은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장기 정책 과제에 대해 추진 속도를 높이고 공약 이행을 중심으로 성과 창출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정책에 집중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의 비전 달성을 공고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다.이 시장은 취임 이후 제1기
세금 신고철이면 국세청을 사칭한 메일이 더욱 기승을 부린다.이에 국세청은 30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메일 수신 시 꼭 확인해야 할 Check List'를 안내했다.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부가가치세 수정신고 안내”, “탈세제보 신고에 따른 소명자료 제출 요청 안내” 등 호기심을 유발하거나 심리적 부담감을 이용한 해킹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납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국세청 도메인 주소로 조작된 메일이 지속적으로 발송되고 있어 많은 납세자가 해킹메일 구별에 어려움을
오스트리아는 오래전부터 와인을 생산해 온 주요 와인 생산국이다. 수도인 빈을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고품질 와인을 생산한다. 최근에는 서늘한 기후인 오스트리아의 포도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예전보다 잘 익게 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의 오스트리아 와인이 있기 전에 결코 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 하나 있었다. 오스트리아 와인 산업을 몰락 직전까지 끌고 갔던 ‘오스트리아 와인스캔들’이다.오스트리아 와인스캔들전 세계 와인 시장을 시끄럽게 했던 ‘오스트리아 와인스캔들’은 오스트리아 와인 브로커들이 값싼 와인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일부터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체국예금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고객은 행정안전부에서 발급받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상품 가입, 송금 등 금융거래 시 실물 신분증이 필요했으나 우체국 창구에서는 지난 1월부터, 스마트금융은 7월 1일부터 모바일 신분증을 통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이에 따라 우체국 ‘잇다뱅킹’에서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예금상품은 달달하이(hi
교육부는 다음 달 1일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2024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신규 연합체 출범식과 '제3회 코-위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COSS 사업은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으로 빅데이터, 지능형 로봇, 항공‧드론 등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1년 8개 분야의 연합체에서 시작해 현재는 총 18개 분야의 연합체가 참여하고 있다.출범식엔 18개 연합체의 66개 대학이 참여한다. 출범식에선 국가 전략상 중요한 첨단분야 인재 양성의 비
국무위원의 국회 무단 불출석과 불성실한 자료 제출 등의 행위를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조승래 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개정안'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국회법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나 상임위원회 의결로 출석을 요구받은 국무총리, 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이 출석하지 않았을 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출석을 요구할 근거는 있었지만 불출석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었다.국회증
최 운은 마산에서 평생을 머물며 작가로 살아왔다. 다소 외롭고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일찍 세상을 뜬 두 형과 세 살 때 돌아가신 어머니의 빈자리는 너무나 어렸던 그에게 짙은 외로움을 가져다주었다. 당시 그는 집 근처 강가에 나가 자맥질을 하
악천후로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크게 차질을 빚고 있다.30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항공편 18편이 결항했다. 출발은 8편이고 도착은 10편이다. 또 국내선 항공편 12편과 국제선 항공편 1편
경북 포항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억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났다.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6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37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약 1시간 40분 만인 오후 9시 4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이 불로 주택 2동이 전소되고 냉장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억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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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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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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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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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ESG 실천협의회 출범 이후 눈부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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