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2024년 동두천 꿈이룸 성과나눔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동두천시 꿈이룸 동아리 사업은 학생들의 특기·적성·동아리 활동과 국내·외 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2024년에는 관내 초·중·고 15개 동아리가 공모에 참여하여 ‘투탁투탁 구텐 탁’, ‘빛&KCM 스튜디오’, ‘자연탐사반’, ‘ButterStar’, ‘신흥 독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금호강 전 구간의 단절된 산책로를 잇기 위해, 2023년 금호강 생태탐방로에 이어 2025년도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정부 공모사업에 금호강 궁산 생태탐방로가 최종 선정돼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금호강 궁산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은 금호강 강창교~세천교 구간 궁산 주변에 수변 탐방로 2.5㎞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0억 원이며 2027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 구간은 금호강과 궁산을 활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월 22일 제315회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골목형 상점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 위원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되었다고 전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금정구 관내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받아 온누리상품권 가맹 및 각종 공모 사업 등에 신청하고자 하는 상인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2,000㎡ 내에 30개 점포의 참여가 필요했으나, 전통시장이 아
인천광역시는 1월 24일 학익1동과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학익유수지 매립 및 대체유수지 조성 타당성 검토 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학익유수지의 악취 문제와 수질환경 개선, 방재 성능 향상에 대한 중간 용역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익유수지는 인천 연안과 인접한 중구, 동구, 미추홀구 저지대 지역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05년 2월 설치된 방재시설이다. 그러나 유수지 주변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와 극한호우에 대
계룡시가 오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신춘음악회 봄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신년을 맞아 아름다운 봄의 선율과 함께 2025년 을사년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출연진으로는 국내 최정상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실력파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의 협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곡은 찔레꽃, 낭만에 대하여, 깊은 밤을 날
인천시 남동구는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구는 2025년 국내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2025년 국내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COEX, KINTEX, BEXCO 등 전문 전시 공간에서 개최하는 국내 전시회의 참가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5개 사를 선정해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남동구에 공장 및 본사가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이다.지원규모는 국내전시회 부스임차비 80%, 시설구축홍보비 60%로
새 학기를 앞두고‘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최근 두 달간 의대 휴학생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뿐만 아니라 복학을 신청한 경북대 의대생도 8명에 그치는 등 국립대 의대의 복학 신청 건수도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의대생 복귀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의과대학 학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9일 기준 전국 39개 의대 휴학생은 총 1만83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재적생(1만93
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도 맹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마지막 겨울 의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7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자벨마랑·토템·가
충북 충주시 소태면 새마을협의회는 5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300만원을 기탁했다.소태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 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소태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지난달에는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고, 이번달은 지난해에 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소태면민에 대한 각별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데 대해 "자신의 재판을 무한 지연하고, 그 틈에 조기 대선이 있으면 선거로 죄악을 덮어버리겠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최근 이 대표가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것에 대해 권 원내대표가 지적하는 것으로 향후 재판부의 결정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권 원내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서 "만에 하나 재판부가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받아주면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올 때까지 재판이 중지된다
일본 닌텐도가 콘솔 기기의 노후화로 인해 전년 대비 약 30%에 달하는 매출 감소실적을 나타냈다. 닌텐도는 지난 4일 진행된 2025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닌텐도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의 2025년회계연도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31.4% 감소한 약 9562억엔 매출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무려 46.7% 감소한 2475억엔, 순이익은 41.9% 줄어든 2371억엔을 나타냈다. 닌텐도의 이같은 실적은 당초 부진
다수 언론이 4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비수도권 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달라고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고 보도하자 금융위원회가 조심스런 입장을 내놨다.금융위는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한 DSR 한시 규제 완화 요청에 대해서는 DSR 한시 완화의 필요성, 타당성, 실효성, 정책의 일관성 등 점검해야 하는 사항이 많으므로, 이에 대해 신중히 고려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1% 늘면 합계출산율이 최대 0.3% 가까이 줄어든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대입 재수 증가에 따라 사교육비 지출도 늘어 출산율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김태훈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는 5일 한국보건사회연..
읍. 면. 동은 우리 온 몸에 퍼져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모세혈관의 역할과 같다. 모세혈관의 막힘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읍. 면. 동의 역할이다.특히 읍. 면. 동장은 그 지역에 기관장이다. 하지만 화려하지는 않다. 하루가 멀다 하고 지역 행사에 참여하고, 민원 현장을 돌아봐야 한다.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청·도청을 오가고, 도의원을 만나 읍소도 해야 하는 자리다.본지는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부임된 새내기 읍. 면. 동장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한다. 제주시 애월읍은 새별오름 들불축제로 유명한 곳이다.또
의정부의 신도심이자 최대 인구밀집 지역인 송산권역이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통합생활권으로 재탄생한다.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락·고산·용현 지구를 통합해 하나의 생활권을 조성하는 ‘트리플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는 현재 수도권 내에서도 잠재력이 뛰어난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며 “민락, 고산, 용현을 중심으로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잠재력이 풍부한 송산권역민락·
전략 슬로건 ‘2025 We Higher’ 걸고 의지 다져 한재규 대표이사 “품질 좋은 사료로 고객 성공 지원” 우성사료가 올해 전략 슬로건인 ‘2025 We Higher’를 발표하고, 이를 발판으로 사료 판매 100만톤 달성을 위한 힘찬 결의를 다졌다. 우성사료는 최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리점 대표 및 기업 관계자 320여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저류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내용이 반영되며 저류지 조성 등 치수 대책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 중 하나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시를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목감천 유로 연장은 12.33km, 유로 면적은 55.58㎢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부지를 가로지른다.특히 목감천 하류 도심지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충북 충주시 소태면 새마을협의회는 5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300만원을 기탁했다.소태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 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소태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지난달에는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고, 이번달은 지난해에 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소태면민에 대한 각별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당진소방서가 5일 소방서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헌혈에는 당진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과 당진의용소방대원들이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대한적십자사의 이동식 헌혈버스를 통해 단체 헌혈을 진행하며,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당진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혈액 수급 위기를 해결하는 데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공직사회가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
충북 충주의 택견 비보잉팀인 ‘트레블러 크루’가 새로운 공연작품 ‘택볼레이션’을 4월23일 충주의 날 초연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이전 작품 ‘천무’가 택견의 부드러움과 전통을 담아냈다면 이번 작품은 비보이 특유의 빠른 박자와 역동성을 마셜아츠와 결합해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한 경쾌한 공연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택볼레이션’은 ‘비천’과 ‘무영’이라는 두 개의 소주제로 구성되며, 시립택견단과의 협연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택견과 비
충북 충주시는 2월7일부터 3월4일까지 지역 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국가 통계조사로, 지역 사업체의 분포와 구조, 경영 실태 등을 파악해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 대상은 일정한 장소에서 단일 또는 주된 경제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체로, 올해는 2024년 12월31일 기준으로 지역 내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 총 3만620개소다.조사 항목은 사업장 대표자, 사업의 종류, 창설 연월, 조직 형태, 종사자 수 등 총 9개 항목이며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1% 늘면 합계출산율이 최대 0.3% 가까이 줄어든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대입 재수 증가에 따라 사교육비 지출도 늘어 출산율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김태훈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는 5일 한국보건사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