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무더운 여름철 하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금호강 산격야영장’을 오는 7월 3일에 개장한다. 산격야
중부뉴스통신 = 대구 북구청은 6월 10일 오전, 금호강 오토캠핑장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구조물 이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한시적으로 여름철 대구의 대표적인 도심 속 힐링 명소인 ‘금호강 산격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 달 3일 ‘금호강 산격야영장’을 개장, 오는 9월 3일까지 두달 간 운영한다. 산격야영장은 8500㎡ 규모의 잔디광장에 캠핑면 60면을 비롯해 주차장 57면, 음수대 1곳, 화장실 2곳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선착순으로 1회 최대 2박 3일까지 무료 이용 가능하다. 올해는 캠핑면을 10면 추가하고, 휴무일도 기존 주 2일에서 1일로 줄여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각종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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