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17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군 특성화고등학교 합동 발대식을 열고, 미래 국방 인재 육성을 위한 출발을 알렸다.해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도기욱 경북도의원, , 김수삼 국방부 인사복지실장과 이원희 공군 제16전투비행단장 송민선 국방부 인적자원개발과장 군 특성화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군 특성화고등학교는 군이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국방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학교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경북항공고등학교 △
김포시가 UAM 미래인재육성에도 앞장선다. 시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등 대형호재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이공계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시는 오는 26일 김포과학기술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선정되면 5년간 최대 4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자율형사립고처럼 교육과정을 편성하거나 운영하는 자율권을 부
울산시교육청이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2차 공모에 도전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5년간 최대 45억원의 재정 지원은 물론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등 제도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2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2차 공모’에 울산에서는 울산공업고등학교 1곳이 신청을 추진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 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다. 시교육청은 우수 기술 인재를 육성하려는 공모 취지상 특성화고 중에서도 지역
승강기산업 분야 취업처 발굴 및 확대·연구 전문성 강화 및 질적 향상 교류 등KOLA, 미래 승강기산업 핵심 인재 발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지원 대한승강기협회가 거창승강기고등학교와 손잡고 승강기산업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1일 거창승강기고등학교에서 이재현 교장과 ‘승강기 미래 인재양성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란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
경북교육청이 교육부 운영 특성화고 미래역량 강화사업 대상교 10교와 경북교육청 주관 31교 등 총 41교를 선정해 특성화고등학교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특성화고 미래역량 강화사업은 4차 산업 시대 디지털 전환 등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해 특성화고의..
대구 달서구가 지역 기능 인력 청년들의 정주 및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화를 돕는다. 15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2025 기능 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지역 소재 △경북기계공고, 대구하이텍고,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대구보건고, 상서고, 제일여자상업고 등 6개 특성화고등학교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등 3개 대학 졸업자 가운데 달서구 소재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생산직으로 근무 중인 만 34세 이하 근로자다. 대상 지원 희망
원주시는 지난 3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원주금융회계고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주시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지역 대학, 공공기관, 지역 산업체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시와 각 기관은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의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지원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취업·성장-정주’를 목표로 지역 맞춤형 교육 실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교육부는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창펑 자오 전 바이낸스 CEO가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에 대해 증언하는 조건으로 미국 법무부와 합의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 보도했다.앞서 WSJ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창펑 자오가 미국 검찰과 합의 조건으로 저스틴 선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창펑 자오 SNS에 “WSJ는 정말 노력하고 있다. 누가 감옥에 갔고 가지 않았는지 잊어버린 것 같다”면서 "정부 증인이 된 이들은 감옥에 가지 않고 보호를 받는다.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2025 프로야구 순위싸움에 변수가 될 주말 더블헤더 일정이 18일 시작된다.금, 토요일 경기가 취소되면 다음날 두 경기를 치러야 한다.더블헤더 시행 기간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크게 줄어들었다.당초 한국야구위원회 사무국은 4월부터 5월까지 주말 더블헤더를 시행하기로 했으나 창원NC파크 인명 사고에 따른 안전 관리 강화 차원에서 더블헤더 시행 시기를 2주 늦췄다.아울러 지난해엔 7~8월에 더블헤더를 시행하지 않았지만, 올해엔 기존 혹서기에 6월이 포함돼 6월2일부터 8월31일까지 더블헤더를 열지 않는다.어린이날 경기를 위해
국립부산과학관이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 문화 확산 및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이벤트 ‘오시리아 놀러와봄’을 20일 단 하루 과학관 1층 중앙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오시리아 놀러와봄’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문화, 관광, 휴양, 식음료 등 주요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개최하는 행사다.행사는 국립부산과학관, 마티에 오시리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빌라쥬 드 아난티, 서프홀릭, 스카이라인루지 부산, 푸디스트 등 7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다.먼저, 행사 당일 과
전남 화순군은 17일 봄꽃 축제와 연계하여 화순 적벽한우의 우수성 및 지역브랜드를 홍보하고, 경기침체와 한우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한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가 주최하여 남산공원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 장터에서 ‘화순 적벽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화순축협에서는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2025 화순 봄꽃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우 등심구이, 한우 불고기, 한우 육포 무료 시
비트코인이 장기 횡보 국면에 들어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 리서치의 마르쿠스 티엘렌 연구 책임자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단기 기술적 신호들이 강세보다는 약세장 환경을 가리킨다고 경고했다.티엘렌은 특정 종가를 특정 기간의 가격 범위와 비교해 모멘텀을 측정하는 기술적 지표인 비트코인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