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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사업용 화물차 불법운행 합동 단속

정부가 사업용 화물차 불법운행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단속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지방국토관리청이 참여한다.

1차는 이달 17일부터 6월까지 수도권·강원권·충청권에서 2차는 9월부터 11월까지 전라권·경상권이다.

주로 사고다발구간 및 화물차 통행이 많은 전국의 고속도로 TG, 휴게소, 졸음쉼터, 국도과적검문소에서 단속을 한다.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위반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혈액수급난 해소와 올바른 헌혈문화조성을 위한 ‘헌혈 동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광주·전남 지역 내 헌혈자 감소로 어려운 헌혈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으며 LX광주전남본부 곡성구례지사 직원들의 주도적인 헌혈 참여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곡성구례지사는 지난 ‘세계 헌혈자의 날’에도 곡성읍 일대에서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한편 LX광주전남본부는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의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LNG 냉열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가스공사가 승인받은 ‘방법론’은 온실가스 감축량 계산방법 및 절차를 기술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LNG 냉열 고객사인 한국초저온과 방법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여 간의 정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환경부 인증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이 방법론에 따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의 LNG냉열을 활용
정주교 회장 “대한민국 안전한 환경조성… 지뢰대응 활동 선도 총력” 한국지뢰대응활동협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대한민국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본격 활동에 나섰다.지뢰대응활동협회는 지난 23일 이사, 회원 등 23명 참가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에 정주교 전 육군소장이 취임했다.정주교 초대회장은 “지난 1990년 공우회 창립 이후 17년이 지난 2007년 국방시설연구협회를 열었고, 그후 17년이 지난 2024년 4월 지뢰대응활동협회를 설립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4일 행정안전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남부발전 등 4개 기관과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 국민의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승우 화보협회 부이사장 등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동 주최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 ▲안전체험교육 홍보 활동 등을 상호
한국소방안전원 서울동부지부는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주말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금번 교육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5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평상 시 참석이 어려운 교육생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교육의 주 내용은 ▲소방관계법령 ▲소방계획 수립 및 훈련 ▲응급처치 ▲소방시설 구조 및 점검 ▲작동기능점검표 작성 등이다. 실무능력평가를 위한 소방설비 사용 방법과 유지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주말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은 “평소 소방시설에
조헌수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24일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임직원 대상으로 청렴특강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특히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소통·공감 청렴 토크를 진행하면서 행복한 일터를 위한 조직문화 구축과 청렴 공감대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조현수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청렴은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과제임을 인식하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맡은 바 직무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
제주시 이도2주공 2.3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공사가 내년 5월 시작된다.제주시는 지난 26일 이도주공 2, 3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8년만이다.관리처분계획은 사업비, 조합원 자산인 토지, 건물 등의 처분과, 아파트 분양 등 자금과 관련된 계획을 확정하는 단계이다. 이번에 계획이 인가되면서 내년 2월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는 작업이 시작되고, 5월 본격적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재건축 아파트의 완공은 2028년 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당초 계
서울예술대학교 1호 버추얼 아티스트, 하루가 앨범 ‘MASTERMIND’를 발매한다. 30일 서울예대에 따르면 ‘MASTERMIND’는 하루가 지금까지 선보인 발랄하고 밝은 이미지를 넘어서, 더 깊이 있는 음악적 시도와 감성을 담아내며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를 먹은 이
우리나라의 민간 우주산업을 선도할 ‘제주한화우주센터’가 첫 삽을 떴다.제주특별자치도와 초소형 위성 제조 전문기업인 한화시스템이 지난 29일 옛 탐라대 부지인 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 제주한화우주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제주한화우주센터는 1000억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1만1443㎡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한화우주센터는 위성 개발과 조립, 우주센터 통제실 등을 갖추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매월 4~8기, 연간 수십 기의 위성을 제작, 국내는
강원랜드는 보존 기간 경과 유실물 중 경찰서의 선별작업을 마친 습득물에 대해 재활용 가치가 있는 의류, 휴대폰 충전기 등 2000여 점을 비영리 공익...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경주지역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오악 명산을 잇는 올해 스탬프투어가 진행된다. 30일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며 경주를 방문하는 탐방객이 경주국립공원의 주요 관광명소를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경주 명산 오악잇기’ 스탬프투어를 오는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6개월간 경주시와 함께 운영한다. 경주 명산 오악잇기 스탬프투어는 신라시대 국가의 제사 대상이었던 신라오악인 토함산, 선도산, 소금강산, 단석산과 경주 남산 등 5곳과 경주 관광명소 10곳, 전통시장 5곳 등 총 20곳에 대한 투어 인증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주 명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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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황새를 다시 본 건 지난 4월 7일이었다. 4년여 만에 두 번째로 먹황새를 본 것이다. 이곳 백령도에서. 처음 먹황새를 본 것은 2020년 10월 7일 오후 2시 45분이었다. 하늬바닷가에서 점박이물범을 모니터링하고 있었는데 북쪽 방향에서 커다란 새 한 마리가 백령도 방향으로 날아왔다. 종종 하늬바다를 건너 남북방향을 오가는 새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검은목두루미나 왜가리 인가 보다 했다. 그러다가 백령도 내륙으로 날아가고 있는 그 새를 다시 한번 쳐다본 순간 뭔가 달랐다. 낯설었다. 뭐지? 이미 멀어져간 그 새를 카메라로 촬영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바이오 11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업계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3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전날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소재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이 개최됐다.이 포럼은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을 지원하고 바이오업계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에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동아ST, 에스티젠바이오 등 총 11곳 바이오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삼성
리벨리온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컴퓨팅산업협회와 경기도 성남시 리벨리온 본사에서 '국산 인공지능 컴퓨팅 장비 활용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리벨리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컴퓨팅 장비 기업과 공동 기술개발, 공동 사업화, 공동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장비 신뢰성 검증 기관으로서 국내 컴퓨팅 장비 기업과 인공지능 가속기 개발사의 제품 시험, 검증 등 신뢰성 확보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국내 컴퓨팅 장비 기업 대표단체인 한국컴퓨팅산업협회는 일선
HP가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에서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 AI PC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HP는 상업용과 소비자용 PC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과 개인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PC 경험을 제공하며 AI PC 분야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HP는 개인의 AI 경험에 방점을 둔 ‘나만의 AI PC’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폭넓은 AI PC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나만의 AI PC’는 AI라는 혁신적인 기술이 가져올 변화도 중요하지만 이를 사용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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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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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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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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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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