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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 지역 취약계층 지원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 대전광역자활센터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금융위 "불공정 거래 등 엄정 대응할 것"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5일 가상자산거래소 대표들을 만나 "다음달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는 만큼 정부는 투자자를 보호하고 금융안정을 지키기 위해 불공정 거래 등에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개최한 가상자산사업자 간담회에서 "거래지원 기준 등 투명한 자율규제 질서를 확립하고 이상거래 감시·보고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분야는 가능성과 리스크가 병존하고 있다"며
부품 국산화 유도 및 품질 확보조달청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제품 및 부품의 원산지 표시의무 대상 적용품목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종합쇼핑몰 운영규정을 일부 개정했다.규정 개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의 부품 국산화 추진을 위해 지정한 8개 제품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시 부품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부품 국산화 대상 8개 제품은 3차원프린터, 드론, 발광다이오드 실내조명등, 원격자동검침시스템, 인터랙티브화이트보드,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 보행신호음성
" 환자들이 불평과 불안을 넘어서 이제 울분까지"의정갈등이 장기화하면서 환자들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와 의사단체가 각자 목소리만 내세우는 가운데 최대 피해자는 환자라는 것이다.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국회에서 개최한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환자는 잘못한 거 아무것도 없다.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것도 환자를 위해서 하는 거고 의료계에서 의대정원을 반대하는 것도 환자를 위해서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환자들이 죽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날
이재용 "SW 인재, IT 생태계 확대에 필수""대한민국 발전, 젊은 기술 인재 덕분"삼성청년SW아카데미가 기존 대졸에서 고졸 미취업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한다.고졸에게 문호를 확대한 것은 SSAFY가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는 'SW 교육 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25일 삼성에 따르면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현재 교육이 진행 중인 9기까지 약 6900명이 수료했고, 이중 약 5748명이 취업해 83%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10·11기 조
충북도가 오송참사 발생 현장인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개통하려다 유가족 반발에 부딪혀 연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개통 시점을 두고 논란이 있는 궁평2지하차도는 유가족들의 뜻을 받아들여 개통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침수로 인해 경도가 낮아진 지하차도 벽면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양측 출입구에 차량진입 차단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등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 해외봉사단이 2024학년도 하계 해외봉사 발대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헌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24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지난 23일 출발해 오는 7월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몽골 다르항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및 노력봉사, 문화공연 등을 진행한다./충주 이선규기자[email protected]
신한카드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위크 with 신한카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은 신세계 그룹의 온오프라인 계열사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 멤버십으로 작년 6월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먼저 신세계 유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포지타노의 태양’ 행사를 한다. 현대백화점은 세계적 휴양지인 이탈리아 남부 마을 포지타노의 상징 레몬나무와 노란빛의 파라솔, 초대형 태양 등을 활용해 바캉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이 행사는 현대백화점이 해외 대표 휴양지를 콘셉트로 매년 여름 선보일 독자적인 여름 시그니처 테마 행사의 첫 시작이다. 여름 테마 행사를 통해 새로운 바캉스 명소로 거듭나겠다는 생각이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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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8일, 29일에 3회에 걸쳐 진행된 학산어린이극 공연에 300여 명의 인천시민들이 찾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2024 인천어린이공연예술축제 아시테지 in 인천’으로 인천의 6개 공공기관들과 아시테지코리아가 협력하여 올해 3회를 맞았다.미추홀학산문화원은 3년간 지속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번 공연은 국내 1호 ESG 환경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프로젝트’의
제주 우도에 위치한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에서 연이어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오후 8시 37분쯤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전기오토바이 대여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20여분만인 8시 55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기 오토바이 18대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 대여점에서는 같은날 오전 9시 4분쯤에도 불이 나 전기 오토바이 1대와 에어컨 1대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
한화로보틱스가 정병찬 최고기술관리자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47세의 정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이후 한화 기계 부문과 모멘텀 부문 로봇기술 팀장을 거쳐 한화로보틱스의 기술 부문을 총괄해왔다. 올해 출시를 앞둔 신규 협동로봇 모델 HCR-10L 개발도 정 신임 대표가 주도하고 있다.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로봇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현장 경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부녀회는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집하기 위해 수시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6월 28일, 부녀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집하장에서 3톤 가량의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문재란 회장은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돼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영농폐기물의 집중 수거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우리 부녀회가 앞장서서 분리배출 안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정식품 모과쌍화"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7월 1일 오전 9시경 제시된 '정식품 모과쌍화'관련 문제는 "베지밀을 만드는 50년 전통 건강기업 '정식품'에서 변화모쌍한 건강 라이프를 위해 출시한 쌍화에는 10가지 전통소재에 OO를 더해 더 산뜻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OO은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모과'다. ​다른 문제는 "베지밀을 만드는 50년 전통 건강기업 '정식품'에서 변화모쌍한 건강 라이프를 위해 출시한 모과쌍화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부산, 울산은 흐린 가운데 습도가 높아지면서 후텁지근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낮에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더위가 계속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
농협은 바쁜 영농철에 농업인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자「NH오늘농사 영농챌린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8월 말까지 2개월 간 월 단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에는 6개의 낱말퀴즈를 푼 후, 지정된 칸에 있는 음절을 조합하여 최종 단어를 응모하는 ‘가로세로 낱말퀴즈’ 챌린지가 진행되며 8월부터는 10일 이상 영농일지를 쓰는 ‘나의 영농일지’ 챌린지가 바통을 이어받는다.농협은 참여회원 중 추첨을 통해 ▲ LG 휘센 제습기, CU편의점 5천원권(1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10편을 도서로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카카오가 2015년부터 매해 진행하고 있는 도서 출판 공모전이다. 브런치스토리에 게재된 수많은 원작 브런치북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출간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 응모작만 5만3000여편에 달하며, 총 327명의 수상자와 349편의 수상작이 탄생했다.지난해 8월부터 두 달 간 열린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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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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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 개최!
‘2024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 대회가 오는 8월 10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55 소재 특급호텔급 HW컨벤션 3층 크리스탈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WGS미디어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APHCA&BCW세계연맹 특별후원과 SNS기자연합회, 국제모델협회, 시민포커스, 우리투데이, 김정아우리옷, 진명수콜렉션, UN스킨케어, 더롤모델dl 후원하고,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등이 협찬한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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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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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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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경로당, 올해 모범·시범 경로당 시상 및 지정 현판식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와 대구시에서 선정한 장기동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시상했다. 또 금년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했다.이날 김해동 지회장을 비롯한 조용완 사무국장과 경로부 관계자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장을 대신하여 지회장이 상장을 전수하고, 모범경로당과 시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장기동경로당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경로당이다. 회원 수는 51명이고 회원 간에 정이 두터워 화합과 단결이 잘되고 있다. 전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경로당 운영에도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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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세계] 동북아의 강대국 세력경쟁과 한국 외교의 ‘전략적 자율성’
근 10년 가까이 심화해온 미·중간 패권경쟁에서 한국은 동맹국으로서 미국의 세계전략에 적극적인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러나 주변 4강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그 영향력이 깊은 한국의 지정학적 현실은, 미국의 정책을 추종할수록 동북아 지역의 강대국 세력경쟁 구도를 심화하는 현실적 아이러니를 체감하고 있다. 진영 간 안보구조의 대립 화는 물론, 북한이 러시아와 중국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비핵화 문제를 풀어갈 실마리를 찾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기업들은 경제성장 방식, 글로벌 가치사슬 변화와 산업구조 고도화에 대한 총체적 문제로 어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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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산문화원,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 공연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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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8일, 29일에 3회에 걸쳐 진행된 학산어린이극 공연에 300여 명의 인천시민들이 찾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2024 인천어린이공연예술축제 아시테지 in 인천’으로 인천의 6개 공공기관들과 아시테지코리아가 협력하여 올해 3회를 맞았다.미추홀학산문화원은 3년간 지속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번 공연은 국내 1호 ESG 환경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프로젝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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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탈리아 포지타노로 변신한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포지타노의 태양’ 행사를 한다. 현대백화점은 세계적 휴양지인 이탈리아 남부 마을 포지타노의 상징 레몬나무와 노란빛의 파라솔, 초대형 태양 등을 활용해 바캉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이 행사는 현대백화점이 해외 대표 휴양지를 콘셉트로 매년 여름 선보일 독자적인 여름 시그니처 테마 행사의 첫 시작이다. 여름 테마 행사를 통해 새로운 바캉스 명소로 거듭나겠다는 생각이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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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보마그네틱, 포스코퓨처엠과 양극재 전자석 탈철기 공급계약
전자석 탈철기 전문 기업 대보마그네틱은 포스코퓨처엠과 52억원 규모의 전자석 탈철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보마그네틱은 내년 5월까지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에 5단계 탈철기를 공급한다. 전자석 탈철기는 2차전지 폭발·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리튬 내 철 성분을 제거하는 장비다. 탈철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