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지난달 28~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서 전북 지역 우리술이 약·청주와 고도발효주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쌀 축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50여 개 쌀 가공·전통주 업체가 참여했으며, 개막식에는 농협·농식품부·국회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상주시 외남면에 위치한 다담도가에서 생산하는 전통주인 ‘조오탁 8%’가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는 2025 K-라이스페스타에서 우리술 저도발효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5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는 국산쌀 소비촉진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산 쌀로 만든 우리술과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유통업체와 소비자가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품평회에는 총 473개 업체가 787점의 상품이 출품됐으며 맛, 품질, 상품성 , 창의성, 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28점의 제품만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상주
김만식 기자 = 상주시 외남면 소재 다담도가에서 생산하는 전통주인 ‘조오탁 8%’가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는 2025 K-라이스페스타에서 우리술 저도
농협이 쌀 소비 촉진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가 지난 11월 28일부터 3일간
경북 상주시 외남면의 소규모 양조장 다담도가가 빚은 전통주 ‘조오탁 8%’가 최근 열린 ‘2025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에서 저도발효주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전국 473개 업체가 출품한 787개 제품 가운데 28개만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만큼 지역 양조장의
경북농협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 참여해 경북을 대표하는 쌀 가공식품과 우리술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대규모 국산 쌀 소비촉진 축제로, 국산쌀을 활용한 주류·가공업체 200여 곳이 참가했다. 개막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국회의원과 농업 관련 단체장, 전국 농축협 조합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2만28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다수의 홍보 물량이
여야 중진, '쌀값회복·전통주·도농격차' 한 목소리“쌀 산업 지속 가능 사회·K-푸드 전진기지 키우자”'전통주 세제 개선·쌀 소비 확대·직불제 지원' 약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개막식에 대거 참석하며 쌀과 전통주 산업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됐다. 단순 축하 인사를 넘어 쌀값 안정, 도농격차 해소, 전통주 세제 개선, 쌀 소비 확대 등 농정 현안을 놓고 여야가 한목소리를 냈다.지난달 2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농협은 우리쌀 소비촉진과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가 지난 11월 28일부터 3일간 총 2만 2,800여 명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2회차를 맞은 K-라이스페스타는 전국 25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해 우리쌀 가공식품, 우리술, 지역특산품 등을 소개했다. 전통주 시음 체험, 우리술 MBTI, 막걸리 빚기, 주안상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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