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평택 포승지구 890억 기업투자 유치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지구에 890억원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경제청은 26일 평택 경기경제자유구역 8층 회의실에서 ㈜진성에스앤피, 고려항업, ㈜진용엔지니어링, ㈜세아에스에이, 평택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산업시설용지 1만2132평, 총 890억 원 규모로 협약을 통한 기대효과는 ▲235명 고용 효과 ▲지역경제 활성화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를 통한 강소기업 육성 ▲미래모빌리티 클러스터 가속화 등이다.

투자 기업인 ㈜진성에스앤피는 표면처리분야 뿌리기술 전문기업이자 소재...
22시간전
경기도 시∙군의회 곳곳에서 후반기 원구성을 둘러싸고 파행이 빚어지는 가운데 의왕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한 시의원이 개표 결과에 불만을 품고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집기를 던지는 등 소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30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28일 제304회 임시회를 열어 7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가 나오지 않아 2차 무기명 투표 절차를 거쳐 상반기 국민의힘 김학기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했고 더불어민주당 김태흥 의원이
유정복 시장은 문화예술예산 3%를 공약으로 내걸고 대대적으로 홍보해왔으나 정작 문화예술예산은 2022년 1.65%에서 2023년 1.44%로 더 낮아졌다. 이는 광역시 평균인 2.17%에 비해서도 매우 낮고, 인구 1인당 문화예술 예산액은 52,700원으로 광역시 평균인 77,900원에 미치지 못한다. 문화예술 예산을 확장하겠다는 장담은 어디로 가고 이미 있는 시설인 인천시립박물관을 민간에 매각하겠다고 하고 있다. 뮤지엄파크에 새로 시립박물관과 시립미술관을 건립하겠다는 것은 박수를 칠 일이다. 그러나 시립박물관을 이전한다고 기존에
인간의 지적 능력과 육체적 능력이 경제적으로 기여하는 효과를 노동생산성이라고 한다. 수천 년 동안 노동생산성은 조금씩 향상돼 이제는 높은 수준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큰 흐름에서 보면, 매우 점진적이었다.그런데 인간의 두뇌와 능력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와 컴퓨터의 발달 속도는 기하급수적이다. 마이크로칩의 밀도가 24개월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무어의 법칙은 이미 과거의 일이 됐다. 한국 반도체 기업의 메모리칩은 손톱보다 작은 공간에 수만 편의 영화를 저장하고, CPU 성능도 급속도로 향상돼 노트북 배터리를 며칠씩 사용한다.새로운 과학
안산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드림 스타트 양육자 36명을 대상으로 ‘함께 나누는 시간, 우리 모두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양육자 자조 모임 힐링 프로젝트의 하나로,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이 바리스타 원데이 수업을 통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양육자 간 소통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이달 25일부터 3주간 주 2회씩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돼 바리스타제과제빵학원에서 커피의 다양한 맛과 향을 직접 체험하는 수업으로 진행된다.고태균 안산시 아동권리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영화제 기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4 경기인디시네마 데이’를 선보인다.내달 7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 성과 홍보와 산업관계자-지원 사업 수혜자 간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잠재적 인적 비즈니스 교류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역대 지원작 상영회, 경기인디시네마 포럼, 경기인디시네마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상영회에선 역대 지원작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과 함께, 역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던 작품이 소개된다. 2022년 코리안 판타스틱 감독
광명시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최종선정자 100개소를 발표했다.소상공인 경영안정 개선사업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점포 환경 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 및 광고비 등 경영 일선에서 꼭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2억원을 투입하며 1개소에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점포환경 개선 분야는 LED 간판 등 옥외광고물, 도색 및 도배 등 점포인테리어, 노후 배전반 교체, 좌식 테이블 입식 교체, 노후 화구 교체 등 안전 및 위생 개선 등이다. 시스템 개선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을 집계한 결과, 차별화된 우대 시책과 적극적 홍보로 전년 동기 대비 모금건수와 모금액이 각각 35%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지난 6월까지 모금 건수는 4550건, 모금액은 5억 2300만 원이며, 특히 6월 한 달간 모금실적은 1292건에 1억 4900만 원으로 올들어 최대치를 경신했다.시행 2년 차를 맞은 올해 초에는 고액기부자 감소,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정치후원금 등의 영향으로 모금 실적이 부진했으나, 4월부터 상황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8일 양남전통시장에서 열린 ‘2024 행복바자회’ 행사를 후원했다.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날 행사는 경주시 양남면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했으며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마을 주민들의 재능기부..
한미약품이 비임상 연구에서 악성 종양이 전부 사라지는 ‘완전 관해’를 입증한 차세대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의 임상 1상에 본격 돌입한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9일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일 2년간의 교육청 운영 성과와 향후 2년의 정책 방향을 밝혔다.교육청은 향후 2년의 정책 방향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설정하고, 학생성공시대를 한 단계 도약시켜 ‘읽걷쓰’의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을 진행해 관찰하고 질문하는 역량, 탐구하고 행동하는 역량을 갖춰 ‘건강한 신체와 정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자라도록 읽걷쓰 교육의 튼튼한 바탕을 조성한다.2025년 까지 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의 통합교육을 위한 공립 국제학교인 ‘세계로국제학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7월 소통과 공감의 날-민선 8기 2주년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미래’ 행사에서 2주년 기념 메시지를 전하며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은 제주의 미래를 위한 필수과제”라고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길로, 제주가 한 발 앞서 걸어가겠다는 의지”라며 “기업과 투자 유치, 도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길임을 확인한 만큼 에너지 대전환 2035 탄소중립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전반적인 생활에 상당한 변화를 도모할 것
행정시장 인사청문회가 요식행위로 전락하고 있다는 무용론이 또다시 제기됐다.2006년 7월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법에 의해 정무부지사와 감사위원장을 임명할 때는 인사청문회를 실시해야 한다. 정무부지사는 인사청문 절차만 거치면 되지만 감사위원장은 도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그런데 민선 6기 원희룡 도정 때인 2014년 8월 이지훈 전 제주시장이 건축법 위반 등 각종 특혜 의혹으로 자진해서 사퇴한 후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고위 공직자의 도덕성과 업무 수행 능력 검증을 위해 인사청문 대상을 확대키로 합의했다.그 후 인사청문 대상
옹진군은 지난 29일 인천한림병원과 자월도 주민자치센터에서 자월면 주민 약1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무료진료에는 한림병원의 신경외과, 혈액종양내과 전문의가 내과계 및 외과계 진료 및 상담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와 함께 영양수액, 파스 제공과 골밀도검사도 실시되었다.특히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통증주사와 영양수액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월도에는 병원이 없어 전문통증치료가 어렵고, 영양수액을 맞을 수 없는 실정이어서 주민들은 이번 특화진료에 매우 만족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은 1일 우리동네에 성범죄자가 이사 올 경우 알림을 신청한 주민에게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알리도록 하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성범죄자가 지역에 이사 오거나 거주하는 경우, 전입 정보와 신상 정보를 아동·청소년 가정이나 관련 기관에게만 고지를 했으나, 개정안은 성범죄자 알림을 신청한 지역주민에게도 고지를 하도록 해 주민의 안전과 알권리를 보장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행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성범
미래에셋생명이 유병력자와 고령층까지 가입할 수 있는 헤리티지 종신보험에 ‘납입보험료플러스형’ 상품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사망 시 가입금액에 추가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주는 구조로, 납입 기간에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고객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방어하고 실제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다.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품에 대해 상속재산 증가로 인한 상속세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아울러 상속 종신보험의 실수요자인 고령자를
□ 업무 부담 경감으로 학교 본연의 교육활동 지원 경기도교육청은 이달부터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을 전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학교의 업무 부담을 감소시켜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진행
양산시는 지난 20일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실사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TF팀, 심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화상연결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하는 국내 안전도시 네트워크 지자체들도 함께 이날 현지실사를 참관했다.1차 실사는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범죄예방 등 분과별 추진사항,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 의사제
의사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가 내년부터 최대 500명의 ‘지역 필수 의사’를 선발하기로 했다.지방 종합병원과 필수 의료 분야에서 장기 근무 계약을 맺는 전문의에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수당과 주거비 지원, 교수직 제공 등 인센티브를 줘 의사들이 지역에 남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정부가 의대 증원을 추진하는 이유는 고령화로 인한 의료 수요 증가에 대비하는 한편, 필수 의료 분야와 비수도권 지역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다.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은 의사 부족으로 인해 의료 체계가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다.제주에서도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2주년 성과 및 정책 발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일 2년간의 교육청 운영 성과와 향후 2년의 정책 방향을 밝혔다.교육청은 향후 2년의 정책 방향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설정하고, 학생성공시대를 한 단계 도약시켜 ‘읽걷쓰’의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을 진행해 관찰하고 질문하는 역량, 탐구하고 행동하는 역량을 갖춰 ‘건강한 신체와 정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자라도록 읽걷쓰 교육의 튼튼한 바탕을 조성한다.2025년 까지 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의 통합교육을 위한 공립 국제학교인 ‘세계로국제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론조사] 영천시민 10명 중 7명 ‘시정 운영 잘한다’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영천시민 10명 중 7명 정도가 최기문 시장의 시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북신문과 코리아정보리서치가 공동으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영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영천시 시정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선8기 하반기 제주 에너지·디지털 대전환 역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7월 소통과 공감의 날-민선 8기 2주년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미래’ 행사에서 2주년 기념 메시지를 전하며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은 제주의 미래를 위한 필수과제”라고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길로, 제주가 한 발 앞서 걸어가겠다는 의지”라며 “기업과 투자 유치, 도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길임을 확인한 만큼 에너지 대전환 2035 탄소중립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전반적인 생활에 상당한 변화를 도모할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미약품 차세대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 美 FDA 임상 1상 승인
한미약품이 비임상 연구에서 악성 종양이 전부 사라지는 ‘완전 관해’를 입증한 차세대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의 임상 1상에 본격 돌입한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9일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