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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DCU와 함께 걷길’ 제주도 110km 국토대장정 완주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개교 110주년 기념 ‘DCU와 함께 걷길’ 제주도 국토대장정을 완주했다.



학생 55명과 안전 요원 및 인솔 직원 11명 등 총 66명은 지난달 18~24일까지 6박 7일간 제주도 신창성당부터 자구내포구, 모슬포, 대평포구, 중문, 서귀포, 남원읍, 덕돌포구까지 110km 구간에서 국토대장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자립심과 인내심을 기르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삶의 마인드를 습득했다.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서로를 돕고 전진했다.



임현하 학생은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나의 한...
성주군은 지난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ㆍ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ㆍ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 된 경우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4급 승진 △여성가족과 예은희 △관광산업과 박상진 △복지정책과 편준 △도시계획과 허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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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학교폭력 정책연구회'는 지난 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경북도 학교폭력 정책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손희권 의원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적 대응방안을 함께 고민코자 한다”고 언급하고 “학교폭력 유형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기반으로 교육 현장에 맞는 실질적 대응방안과 정책이 제시돼 의정활동에 즉시 반영할 수 도록 실효성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주기 바란다”고 연구진에 주문했다.
김승수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제22대 첫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의 선봉장으로 나서 외교안보 관련 현안 및 지역 현안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승수 의원은 △외교·안보분야로 문재인 정부의 굴종적인 대북정책 폐해, 쌍방울 대북송금 문제, 9·19군사합의 효력정지 문제, 북한 핵·미사일 위협 증가 및 자체 핵무장 문제 등을 다뤘으며,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대구경북통합 문제를 비롯해 대법원 대구 이전 등 사법수도화, 새마을운동본부 구미 이전 등 지역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다
포항시 용흥동 새마을부녀회는 3일 취약계층 12가구에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동의 취약계층 가구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개별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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