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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하반기 정기인사..청정환경국장 김신엽, 안전교통국장 윤은경, 도시건설국장 김형태

제주시는 2024년 7월 9일자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5일 예고하였다.

이번 인사에서 5급 사무관 승진의결 8명을 포함, 4급 2명, 6급 이하 162명 등 모두 172명이 승진하였고, 인사교류 48명, 부서이동 263명, 신규임용 82명, 파견 1명 등 인사예고자는 566명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을 살펴보면 업무연속성을 강화하고, 핵심분야에 역량있는 인재를 배치,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능력 있는 여성공직자를 전면에 배치, 양성에게 평등한 균형인사를 실현함에 동시에, 전 직렬에 골고루 승진기회를...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차오름 2기 활동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직 내부 혁신조직인 ‘차오름’은 ‘Challenge’와 ‘오름’을 결합한 명칭으로, 공직사회의 조직 문화 혁신과 공무원들의 창의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2기를 맞은 차오름은 제주도청 본청 소속 6~9급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혁신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도내외 주요기관 및 산업현장 방문 △역량강화 교육 등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혁신 역량을 키워왔다.차오름 2기 5개 팀이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와 합동으로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무료로 철거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간판 철거는 흉물처럼 방치된 주인 없는 노후 간판을 무료로 철거해 태풍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도시재생과를 방문 신청한 10개 업소 ․ 23개 노후 간판에 대해 현장을 점검한 결과, 작업 여건상 철거가 불가능한 업소 2개 업소를 제외한 8개 업소 ․ 21개 간판을 최종 철거 대상으로 선정
개발사업으로 인한 도시화로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집중호우 시 빗물이 일시적으로 빠르게 집중되어 도심지역의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에 개발사업 등을 시행하거나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자는 피해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우수 유출 저감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사전 재해 영향성 검토 협의대상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대지면적이 2천제곱미터 이상이거나 건축연면적이 3천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인 경우가 이에 해당햐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우수 유출 영향을 분석하고 저감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9월 30일 마라도를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서귀포시는 밝혔다.오순문 시장은 이날 마라리 노인회장 등 지역주민들을 만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giTek.마라리 주민들은 태풍피해 복구 등 지난 건의사항의 처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고, 현재 애로사항으로 여객선의 안전한 접안을 위한 항포구 시설의 확장을 요청했다.이에, 오순문 시장은 선착장 시설을 점검하며, 마라도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 국비사업을 적극 공모하고, 마라리장 등 주민들과 계속해서 해결방안을 고민할 것을 약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새연교 일대에 ‘푸드트럭’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오순문 시장은 최근 서귀포시청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새연교와 천지연폭포 사이 푸드트럭 추진 복안을 밝혔다.새연교는 이미 전국 관광명소가 됐다.새연교가 이처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제주전통 고기배인 태우를 형상화한 아름다움 외에도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로서의 독특함과 새연교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새연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는 의미와 기존의 인연을 더욱 견고히 한다 는 뜻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새연교가 사랑
사)제주생명의숲 은 지난 1년여간 제주 전지역 큰낭 보호에 나선 봉사자 35명과 함께 지난 26-28일 강원 생명의숲 관계자의 안내로 도산서원 왕버들,병산서원 베롱니무 등 500여년 노거수를 탐방하며 지역별 보호,관리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식생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이7일 영주 500년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개최되는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참석 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되는 '제578돌 한글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지자체 공직사회에서 같은 부서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의 탁상행정이 오는 7일 국정감사의 타깃이 될 전망이다.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사회 ‘모시는 날' 관행에 대한 공무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모시는 날’은 팀별로 순번이나 요일을 정해 소속 부서의 과장, 국장 등 상
여주시는 여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담은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4 여주를 보여주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10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공모 대상은 공모 기간 내 제작한 영상 중 타 공모전 수상 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물로 개인당 1편 출품 가능하다.이번 공모는 여주의 매력을 표현하는 자유주제로, 1분 내외 분량에 9:16 비율의 세로 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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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하늘축제가 5일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주최로 영종도 하늘체육공원에서 2천여명의 영종주민과 함께 열렸다. 지역 주민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마련된 시간이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공감복지를 지향하는 센터의 프로그램답게 진행되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하 퍼포먼스 행사로 시작되었다. 성은정 영종복지센터 센터장은 "2019년시작된 축제행사가 사람들의 왕래가 활발하지 못한 영종사람들의 삶에 위로를 주고 즐거움을 주는 축제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
경기도는 '다국적·다문화·다계층을 아우르는 거점공간'을 목표로 한 평택시 신장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 '글로벌커뮤니티센터'가 이달 중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국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제43회 광명시민의날 기념식이 4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1981년 시 개청 당시 제정해 올해로 43년이 된 시민헌장을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시대적 가치와 시민들의 요구를 담아 개정하고 이를 선포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개정된 시민헌장에는 향후 10년 안에 도래할 인구 50만 자족 도시에 대비하고 미래 100년을 위해 지속 가능한 광명시의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선포식에는 미래 광명을 이끌 청년 6인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광명시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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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승진 △주민복지과장 김경호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김미경
일요일인 10월 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오전부터 경기남부와 전라권, 충남권, 낮부터 강원영서남부와 충북, 경상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또한, 서울과 그 밖의 수도권, 강원영서중.북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전에, 경상권과 제주도는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겠다.또한, 내일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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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로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한산했던 거리는 선수를 태운 차량이 수시로 지나갔고, 형형색색의 유니폼을 입은 어린 선수들이 눈에 띄었다.경기장에선 선수를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열띤 목소리가 우렁차게 들렸다. 축구를 하는 선수들도 승패를 떠나 마냥 신나고 즐거워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모여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한 ▲행복상자 만들기 ▲주변 환경보호 활동 ‘줍깅’ ▲바쁜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하는 ‘명동 가을 음악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먼저 행복상자는 사업장에 필요한 ▲손세정제와 리필용품 ▲섬유탈취제 ▲커피믹스와 차 ▲벌레퇴치제 ▲화장실용 세정용품을 담아 명동 인근 100여곳의 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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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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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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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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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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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2개사 팁스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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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렴 토크 콘서트 개최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26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위한‘살롱 청렴 해운대’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행사에서는 구청장과의 청렴토크, 아카펠라 공연, 반부패 규정 학습을 위한 청렴빙고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청렴토크’에서는 김성수 구청장이 대담자로 참여하여 업무 투명성 향상 방안과 청렴한 직무 수행을 방해하는 악성 민원 및 오피스빌런에 대해 이야기했다.또한, QR코드를 통해 즉석에서 익명으로 질문할 수 있는‘구청장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코너도 마련되어 직원들이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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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누구나 돌봄사업’ 서비스 강화
과천시는 4일,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민달팽이 협동조합, 강인기업 등 두 곳과 ‘누구나 돌봄 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을 체결하며,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민달팽이 협동조합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 서비스를, 강인기업은 주택의 안전한 거주를 위해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나 돌봄사업은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종합 돌봄 서비스로,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의 5가지의 기본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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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소래포구 화재 현장 피해 수습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3일 오전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수습에 나섰다.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새벽 화재 소식을 듣고 예정된 일정을 급히 취소하고 현장을 찾았다.불이 난 비닐하우스는 50여 명의 어민이 어망을 보관하던 곳으로, 10개 동이 소실되고 그물과 어구 등도 불에 탄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박 구청장은 소방 관계자로부터 피해 현황 및 화재 원인 등을 듣고, 소래어촌계 등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만나 위로했다.현장을 둘러 본 박 구청장은 동행한 관련부서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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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화합한마당을 대북1리 문화복지충전소 준공과 더불어 대북1리에서 개최했다.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인 1차 배후마을 사업으로 대북1리 문화복지충전소를 건립, 기존 마을회관 시설의 기능은 유지하고 공동체 활동 및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용공간 확보와 배후지역의 거점 역할을 할수 있도록 신축·조성했다.화합한마당을 위해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모집, 활동 중인 동아리인 풍선아트, 보르골 사물놀이, 다문화난타, 효령난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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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남산동, 생활문화축제 성료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머드레 다올 협동조합은 지난 28일 부산문화재단 2024 생활문화 커뮤니티 문화 지원 사업으로‘머드레에서 만나는 2024 부산생활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 사업은 우리 동네에서 생활 속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부산 지역의 6개 마을에서 진행, 남산동 머드레 마을은 3년 연속 사업을 추진했다.머드레 다올 협동조합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각종 플라스틱, 비닐, 종이류,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재활용 작품을 전시하고, 친환경 제품 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