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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국민맥주 브랜드의 감각적 진화"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비주얼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을 단행한다.

국민맥주 카스가 국내 맥주 시장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신선함'과 '혁신'의 가치를 더욱 강화해 더 큰 성취를 향해 한 단계 도약하자는 것이 이번 리뉴얼의 취지다.

카스는 24일 브...
정관장은 건강음료 '홍삼원'이 지난해 단일 브랜드로 연 매출 1032억원을 달성하며 메가 브랜드로 등극했다고 18일 밝혔다.'홍삼원'은 1988년 출시된 뒤 30년 넘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정관장의 대표 건강음료 브랜드로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돼 해외 건강음료 시장을 개척하고
◇ 경정 승진▲ 수사과 박준환 ▲ 여성청소년과 이재동 ▲ 형사과 권장환◇ 경감 승진▲ 경무과 주정기 ▲ 치안정보과 최영근 ▲ 안보수사과 김재욱 ▲ 교통과 신명철 ▲ 중부서 이기원 ▲ 남부서 이상화 ▲ 삼산지구대 김성우 ▲ 동부서 김수환 ▲ 북부서 박종필 ▲ 울주서 최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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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정 승진▲ 형사과 고명권 ▲ 경비교통과 김재호◇ 경감 승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태환 ▲ 치안정보과 김기남 ▲ 수사과 김준행 ▲ 경비교통과 정상헌 ▲ 동부서 오라지구대 고영진 ▲ 서부서 수사과 강병용 ▲ 서귀포서 범죄예방대응과 고완권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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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로하고자 'KT 하이오더 2025 고객 감사제'를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오더는 손님이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하는 테이블 오더 서비스다.KT 하이오더 2025 고객 감사제는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금융당국이 정책금융의 60% 이상을 올해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 산업현장을 지원한다.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주재로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 조기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책금융기관별 자금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의 메뉴 ‘뿌링클’이 해외 시장에서 누적 주문 100만 건을 돌파하며 해외 고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21일 bhc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 캐나다, 대만 등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확장을 본격화했다. ‘뿌링클’ 치킨과 사이드 메뉴의 해외 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졍부가 주택도시기금의 구입·전세자금 대출금리를 지역 간 차등화하고,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구입 시 대출금리는 추가 인하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리구조 개편 방안을 3월 24일 신청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리를 소폭 인상하되 지방은 적용 제외하고, 특히 지방 준공후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금리를 0.2%p 인하한다.생애최초 구입 등 약 10여종의 다양한 우대금리를 통해 최저 1%p대까지 금리가 낮아져 시중금리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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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일 경북도청에서 ‘2025년 경상북도 임신·출산 지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저출생 대전환 150대+ 실행 과제 중 ‘행복출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행복출산’ 지원 사업은 임신 준비부터 임신 중, 출산 후까지 임신·출산 전 주기적 대응이 목표로,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경제적, 정서적 부담감에서 해방되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사업이다.설명회에는 시군 모자보건사업 담당자와 경북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경상북도 지역장애인 모자보
교육부가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을 인가했다.교육부는 지난 21일 공문을 통해 “산업단지 캠퍼스 설립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14조에 따라 설립 인가를 통보하니 고등교육법 및 대학설립 운영 규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성실히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이어 “인가 이후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련 사항에 대해 이행상황을 확인 및 보고해 주시고 캠퍼스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사천시와 국립창원대는 지난해 4월 캠퍼스 설립에 합의하고 6월 업무협약을 체결, 9월 제2회 사천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통
북포항우체국의 신청사 재건축공사와 관련해 지역사회의 “시민소통 공간 없는 북포항우체국 재건축 반대”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역민들은 우정사업본부가 기존 계획을 변경해 침체된 도심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소광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북포항우체국 주차장을 신축건물 앞쪽에 시설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북포항우체국 앞이 지난 50년간 포항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명성을 떨친 곳이었던 만큼, 이곳에 소광장이 생기면 슬럼화된 도심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정시 추가모집 현황’을 23일 공개했다. 전체 4년제 대학 10곳 중 9곳이 모집인원을 모두 채우지 못해 추가모집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기능을 갖춘 차량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훌륭한 디자인을 통해 선보이는 것입니다.”현대자동차 설립 이후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 자리를 갖고 임직원과 적극적인 대면 소통에 나섰다.호세 무뇨스 사장은 이날 신임 CEO로서 취임 후 약 두 달 간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현대차의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 및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타운홀 미팅은 20일 오후 2시 현대차 연구개발의 산실인 남양연구소 대강당에서 R&D본부장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은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
겨울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눈의 도시 삿포로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풍경이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삿포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언제 방문해도 도시의 활기, 참신하고 매력적인 축제 콘텐츠와 다양한 산해진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매년 겨울이면 세계 3대 축제로 손꼽히는 삿포로 눈 축제가 열린다. 도시 전체를 거대한 얼음왕국으로 만들어 전 세계인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는 축제다. 이번 겨울, 추위를 즐기며 눈으로 뒤덮인 세상을 만끽하고 뜨끈한 온천에 몸을 녹이는 것까지 홋카이도의 겨울을 즐기러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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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인천 49곳에 84명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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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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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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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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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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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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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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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청년 기관사 소통 간담회 성료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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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호동 사우나 화재...50여명 대피 소동
제주 이호동의 한 사우나에서 불이 나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분쯤 제주시 이호1동에 위치한 사우나 여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다행히 이 불은 사우나 관계자에 의해 자체 진압됐지만, 사우나에 있던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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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의원, "해양보호구역 확대 제주도 노력 필요하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은 24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해양수산국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해양보호구역 지정은 해양환경 보호, 주민 참여 수익사업, 국비 지원 등의 효과를 유도하는 장점이 있어 확대를 위한 제주도정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해양보호구역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양보호구역과 '습지보전법'에 따른 습지보호구역을 통칭하며, 제주지역은 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문섬, 추자도, 토끼섬 주변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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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한국창조미술협회 제주도지회전-제구포신
㈔한국창조미술협회 제주도지회가 준비한 제10회 회원전 ‘제구포신’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전시 주제인 ‘제구포신’은 낡은 것은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의미이다. 과거의 구태와 구습을 과감히 벗어나 변혁과 희망의 길로 나아 가겠다는 회원들의 다짐이 담겼다.옛것의 바탕에서 새로운 것을 창작한다는 의미로 회원들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제구포신’을 주제로 정했다.이번 전시에는 33명의 회원이 참여해 유화, 수채화 등 33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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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상반기 신입 행원 채용 공고…일반ㆍ디지털ㆍ지역인재 등 3개 부문
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신입 행원 채용에 나섰다.24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일반, 디지털·ICT, 지역인재 등 3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3월 17일 오후 6시까지다.채용 절차는 서류, 필기, 실무진 면접, 최종 면접 순이다. 신입행원 공채와 별도로 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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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환경부 명칭 '기후환경부'로 확대 개편 추진
기후 재난이 일상화하고 있는 현실에서 기후 위기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컨트롤타워가 구축될 전망이다.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 변화는 더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 국민 삶을 위협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됐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은 48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고 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과 같은 다양한 기상 기록이 세워지는 등 기후 재난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은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어 정책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