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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출신 첫 여성 소방정 탄생… 추주희 달서소방서 과장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추주희 달서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내년 1월 1일 자로 대구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에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대구 출신 여성이 최초로 소방정 계급에 오른 사례다.

추주희 소방정은 대구 출신으로, 1994년 소방직에 입문해 남성 중심으로 여겨지던 소방 조직에서 그녀는 성실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과를 쌓아오며 신뢰를 얻었다.

특히, 소방행정과 현장 활동 업무 수행 능력을 두루 겸비한 전문 인재로, 효율적인 업무 추진력과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보여왔다.

추...
2025년 을사년 올해는 청사의 해, 푸른 뱀띠 해다. 국내 정치적 상황이 불확실한 가운데, 뱀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유연함과 통찰력,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변화를 상징한다. 따라서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위기의 해를 기적의 해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한국인들은 뱀띠 해에 태어난 사람을 지혜롭다고 여긴다. 이는 뱀이 십이지 중에서 지혜를 상징하는 동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뱀은 12간지에 포함된 유일한 파충류로 그 의미는 깊다.전통적으로 뱀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돼 왔다. 대개 두려운 존재로 그려졌으며 뱀의 외모
구미소방서는 1월 1일자로 제27대 조유현 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97년 소방 간부후보생 9기로 소방공무원에 임용돼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고령소방서장, 경산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청도소방서장, 경주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행정역량과 풍부한 현장 지휘 능력을 갖춘 지휘관으로서 평소 직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직원들과의 신뢰도 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유현 소방서장은“첨단산업도시 구미에서 막중한 책임
청도군은 지난 12월 30일 2024년 지방도 정비 및 재해복구 업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도 정비 및 재해복구 업무 유공에 대하여 청도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청도군은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및 도로개선사업 등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겨울철 사전대비 등 강설 대책 수립, 여름철 우수기 사전대비, 도로복구계획 수립 등 도로의 기능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으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타 기
2025년에는 한국 축구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지난해 40년 만에 올림픽 예선 탈락 등 악재가 많았던 한국 축구가 2025년 새로운 기운을 받기 위해서는 홍명보호의 순항이 중요하다.이젠 월드컵 본선 진출만으로 기뻐할 게 아니다. 48개국으로 확대된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들어내야 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은 3월부터 재개한다.지난해 7월부터 홍명보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5년 모든 멤버들의 군 전역을 앞둔 가운데, 대중가요 전문가들이 뽑은 2025년 가장 기대되는 가수로 선정됐다. 뉴스1은 최근 대중가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가수’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에는 가요 기획사 관계자 총 34명이 참여했으며, 한 명당 1팀을 선정해 그 이유를 밝혔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이 총 5표를 획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상남자’ ‘쩔어’ ‘흥탄소년단’ ‘피 땀 눈물’ 등의 곡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 채널과 OTT 플랫폼들이 콘텐츠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예능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각 사는 더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시청자들을 만날 채비 중이다. 반가운 이들의 컴백부터 흥미진진한 스핀오프 및 신선한 콘텐츠까지, 올해 공개될 주요 K-예능들을 미리 살펴봤다.◇ MBC, 지드래곤X김태호 새 예능 ‘굿데이’로 승부수…SBS·KBS ‘론칭 아직 無’지상파 3사 중에서는 MBC가 유일하게 새로운 예능을 론칭한다. 김태호 PD와 지드래곤의
20시간전
김해시가 축사분뇨나 농경지 등에서 배출되는 비점오염원을 효과적으로 처리해 하천 수질을 개선하는 시범 지자체로 선정됐다.시범 지자체로 선정된 김해시가 처리하는 방식
포항시 코모도호텔는 지난 12월 27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백미 35포를 기탁했다. 포항 코모도호텔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백미를 기탁하였으며, 전달된 백미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선용 코모도호텔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송도동이 되었으며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김응수 신임 포항시 북구청장은 지난 2일 산불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응수 북구청장은 용흥동 1호 산불감시탑을 비롯해 장성동 산불대응 센터 및 신광·기계·송라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대기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겨울철 산불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 감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개선 지시는 물론 산불진화대원 및 감시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하동군이 2025년 1월 2일부터 전국 최초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군은 지난 10월 14일 버스 시승식 이후 읍내 6.7km 순환 구간에서 자율주행버스 1대를 시험 운행해 오다가, 12월 27일 경상남도로부터 정식 한정면허를 승인받고 2일 정식 운행에 들어간 것이다.약 2달간 시험 운행한 결과, 총 2122명이 자율주행버스를 이용했으며, 그중 40대 이상이 66%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용객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승차감과 안전 운행, 친절도 등에서 90% 이상이 만족감을 느꼈으며, 재이용 의사 또한 90% 이상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많겠고,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고용 등 경제상황 면밀히 점검하고, 취약계층 고용 안정 위해 최선기획재정부 1차관과 고용노동부 차관은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주재하여 ➊ 고용동향, ➋ '직접일자리 사업 신속채용 추진계획, ➌ 고용취약계층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기재부 1차관은 “고용률이 상승하고, 취업자수 증가폭도 확대”되었으나, “건설업ㆍ제조업 고용 감소와 청년ㆍ소상공인 등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내외 불확실성도 매우 큰 상황”이라고 진단하였다. 이에 “경제금융상황점검 TF, 일자리전담반 등을 통해 고용을 비롯한 경제상황을 면
용산미군기지 내 초·중·고등학교 존치위원회 안상중 위원장이 서울 용산에 있는 미군 국제학교를 존치, 용산구의 우수한 학생들과 전국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용산미군기지 약 100만 평은 대한민국 땅이지만 그동안 자유롭게 통행하지 못했다. 이에 안상중 위원장은 용산미군기지 내 미군 자녀들만 다닐 수 있었던 초·중·고등학교를 국제 초·중·고등학교로 전환해 대한민국 학생들이 미국의 학생들과 함께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의할 계획이다.안상중 위원장은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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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
따뜻하고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기에 이번 참사가 더욱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기만 합니다.우리 북구는 당분간 모든 행사 일정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장례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조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다시 한번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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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교육청 선정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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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내란 혐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현직 처음
법원이 31일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했다.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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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자 이 길을" 조선소 하청 노동자 손잡아 준 이들
2024년의 마지막 날, 연대가 필요한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과 이들의 손을 잡아 주고 싶은 사람들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서문다리 위에서 만났다. 형형색색의 응원봉 불빛이 마지막 날이 저문 하늘 위를 채웠다.“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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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제주의 혁신 산업 생태계
▲ 지속 가능한 제주의 혁신 산업 생태계김태우, 제주특별자치도 식품산업팀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대전환의 시대, 민생안정으로’라는 주제로 2024년 간부 워크숍을 열고, 한 해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 중점 추진정책을 발표했다.먼저, 골목상권 디지털전환 정책은 디지털 기술도입, 소상공인 역량강화, 빅데이터 및 AI분석을 통한 맞춤형 마케팅 등 골목상권의 미래 지향적 모델로 재구성해 급변한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어, 제주 푸드테크 산업생태계 조성 전략은 제주 특화자원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식품개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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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새해맞이 ‘구독하길 잘했다’ 캠페인
올인원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클래스101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구독자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구독하길 잘했다’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22년 출시된 클래스101의 구독 서비스는 한 번의 정기 구독으로 5300개 이상의 클래스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당 서비스는 재테크부터 창업·부업, 자기 계발 등 폭넓은 분야의 클래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어 왔다.1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구독하길 잘했다’ 캠페인은 ▲재테크 강의로 투자 성공 ▲공예 클래스로 모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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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박람회, 2025년 에듀테크 트렌드 전망 ··· 키워드는 ‘E.D.U.C.A.T.I.O.N’
오는 3월 전국 교실에 도입 예정인 AI디지털교과서를 두고 교육계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2025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올해 교육 트렌드 키워드로 ‘E.D.U.C.A.T.I.O.N’을 선정했다. AI로 대표되는 에듀테크의 영향력이 두드러진 가운데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아우르는 9가지 키워드를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대한민국 교육박람회와 EduNext Summit은 매년 1월 참가 브랜드의 전시 품목과 학습자의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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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내 4개 기업, 취약계층에 누룽지 삼계탕 5,000개 기부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에서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은 ㈜포네이처스, ㈜한청씨엔에스, ㈜푸드엠디, ㈜더온 등 4개 기업은 협동화 사업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팔곡 누룽지 삼계탕 5,000개를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애월읍 소재 경로당과 도내 푸드뱅크, 푸드마켓을 거쳐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오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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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HR 연계 파이낸스 분야로 사업영역 확장
올인원 HR 플랫폼 ‘플렉스’가 ‘비용 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고, 비용 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HR과 연계된 파이낸스 분야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이번 신규 서비스는 H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기존 조직·구성원 정보와 사용 시간대·금액대 등 비용 관련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한 번에 관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플렉스는 자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사의 간편한 전자결재 기능을 지출결의 용도로 활용하는 고객사가 많다는 점에 착안, 본 서비스를 개발했다. ▲파편화된 비용 관리 툴의 복수 운영에 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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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중구 덕교동 산37-1 일원 오성근린공원의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시는 6일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을 위한 주민 공람·공고’를 냈다.오성근린공원의 면적을 88만214㎡에서 81만6,015㎡로 6만4,199㎡ 줄이고 주민 여가 증진 및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작물 등을 대폭 늘리는 내용이다.공원의 도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 운동시설, 편익시설, 도시농업시설 부지는 줄이거나 폐지하고 광장, 교양시설, 관리시설, 녹지는 늘리거나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