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인 임광현 의원을 제27대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했다.임광현 후보자는 국세공무원 재직 시 남들은 한 번 하기도 어렵다는 국세청 내 핵심부서인 조사국장을 연달아 6번이나 역임한, 말 그대로 조사분야의 '초 엘리트'였다.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임 후보자는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부산청 세원분석과장 등 본·지방청 조사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중부청 조사1국장 및 조사4국장을 역임하고, 서울청 조사2국장에 이어 기업의 저승사자라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