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횡성군 묵계리 일원에서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김명기 횡성군수,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강원 미래차 산업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이번 센터는 총사업비 259.8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센터는 전기 경상용 특장차의 모듈화 및 차량사업화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시설로, 연면적 2,017㎡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