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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3시간전
제주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일 제주시 한림 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도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나오지 않았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오르는 시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10월 환자가 집중되는 감염병이다.

지난 4월 경기도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

감염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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