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3월 11일 ‘새만금 메가시티 상생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한 첫 실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새만금개발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김제시, 익산시, 부안군의 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상생협의회 구성·운영과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새만금 메가시티 상생협의회’는 새만금개발청과 인접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 새만금 지역의 경제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새만금 메가시티 상생협의회는 정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