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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소상공인 145곳 점포 새 단장 지원

충북 괴산군이 추진한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 지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군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145개 점포를 지원해 새롭게 단장했다.

이들 업체는 노후화된 점포 외관과 내부 환경을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며 ‘자연특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공한다.

군은 앞서 6억6000만원을 들여 개선 사업비 80% 범위에서 점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업체는 괴산읍 81곳, 10개 면 지역에서 64곳 점포가 맞춤형 환경 개선 작업을 했다.

해당 점포들은 △점포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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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립포럼이 22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이 포럼은 산림 정책의 미래를 모색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설립됐다.초대 회장으로는 제30대 산림청장을 역임한 신원섭 충북대 산림학과 교수가 선출됐다.또 정원, 산림치유, 산촌, 산림 바이오, 목재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구성됐다.포럼은 이날 비전 및 활동계획 발표를 통해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을 위한 정책 개발, 도내 산림 관련 기관의 협력 증진과 현안사업 논의 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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