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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소상공인 145곳 점포 새 단장 지원

충북 괴산군이 추진한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 지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군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145개 점포를 지원해 새롭게 단장했다.

이들 업체는 노후화된 점포 외관과 내부 환경을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며 ‘자연특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공한다.

군은 앞서 6억6000만원을 들여 개선 사업비 80% 범위에서 점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업체는 괴산읍 81곳, 10개 면 지역에서 64곳 점포가 맞춤형 환경 개선 작업을 했다.

해당 점포들은 △점포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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