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상주학생수련원은 오는 7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2025 하계 교육가족 힐링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5회째를 맞는 하계 교육가족 힐링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의 화합과 힐링을 제공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하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소재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5가족이 참가하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메타버스 기반 게임인 HADO 및 가상 스포츠 3종, 실내 암벽 오르기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일상 속 ESG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가족 및 도민과 함께하는 캠페인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비리 사건 관련 전 인사담당 사무관이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은 12일, 이정선 교육감이 "광주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사...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경북도의회 김희수, 박용선 교육위원과 한창화, 이칠구, 이동업, 연규식, 서석영 도의원을 포함, 포항시 복지국장, 울릉·포항 지역 교육계 원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주민감사관, 주민참여예산관, 공약이행평가단, 각급 학교장 등 교육가족 210여명을 초청하여 ‘2025 교육감과 함께하는 울릉·포항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하였다.‘2025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대길 톡’은 주요 업무 계획의 효율적인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3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주교육은 선조들의 항일운동 정신을 기리는 것을 넘어 학생과 교원, 교육가족 모두가 광복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우는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메시지에서 “올해는 대한민국이 일제로부터 주권을 되찾은 지 8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제주에서도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 조천만세운동, 해녀항일투쟁 등 3대 항일운동이 이어졌다”고 했다. 이어 “선조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은 광복의 기쁨을 맞았다”고 전했다.제주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19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4권역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같이 상상, 가치 미래!’, ‘미래를 바꾸는 착한 상상’을 주제로, 홍성·예산·청양 지역의 학생과 교육가족 1,0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창의 체험 활동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상상이룸 나눔마당은 학생들이 일상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질문과 탐구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식전 무대에서는 한울초 학생들의 인공지능과 같이 만든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5일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김 교육감은 ‘수능 D-100일 메시지’에서 “지금까지 여러분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고 이제 그 끝이 보이는 날도 머지않았다”며 “남은 시간 조금 더 노력해 뜻하는 결실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제주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서 수험생들의 노력을 응원한다”며 “우리 교육가족 모두는 여러분이 소망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노력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또 수험생들을 향해 “지금까지 잘 해왔고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18일 남양주고등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가족 정담회를 열고, 학생 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만식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년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에 참여 중인 컨설턴트 8명과 대표 교사 40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학년도 책쓰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오는 19일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 보호자, 교직원, 학생 등 약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학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육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통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오전 게임, 교차 점심시간 중 어린이 대상 게임, 식후행사, 오후 릴레이 및 팀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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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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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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