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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랩, CTO로 강병훈 전 토스페이먼츠 CEO 영입

6개월전
누비랩은 최근 최고기술경영자로 강병훈 전 토스페이먼츠 CEO 겸 CT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 CTO는 20년 이상 개발 분야에 몸을 담은 전문가다.

네이버와 라이엇게임즈코리아를 거쳐 비바리퍼블리카의 테크리드, 토스페이먼츠 CTO와 CEO를 역임했다.

LG U+의 전자결제 사업부문을 인수하며 설립된 토스페이먼츠는 출범 2년 만에 PG업계에서 1위로 도약한 바 있다.

누비랩은 음식의 종류와 섭취율 등을 AI 비전 기술로 분석하여 식습관 개선, 음식물 쓰레기 저감, 급식 운영 효율화를 실현하는 푸드테크...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은 글로벌 교육 플랫폼 ‘올비아 CL’의 디지털 교육 생태계 확장과 국내외 시장 협력을 위해 에듀테크 기업 글로브포인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급증하는 플랫폼 기반 디지털 교육 수요에 대응하며, 핵심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비상교육의 SaaS형 AI 기반 통합 플랫폼 ‘올비아 CL’과 글로브포인트의 XR/VR/AR 실감형 콘텐츠를 연동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협력 범위는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는 엔트리연구원과 AIoT 제품의 품질·신뢰성 향상 및 시험분야·R&D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엔트리연구원이 수행하는 AIoT 제품 시험·평가 및 연구개발에 협회의 AIoT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AIoT 관련 정책·제도 개선 협력 ▲시험·평가 분야 및 시험·인증 활성화를 위한 협력 ▲시험 인프라 및 기술자원 공유 ▲AIoT 인력양성 및 전문교육 협력 등
대형 이커머스, 통신사, 금융사에서 대규모 해킹사고가 이어지면서 제로 트러스트 전환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제로 트러스트가 과연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답’일가? 누구나 동의하듯 ‘그렇지 않다’. 제로 트러스트는 보안 기술이나 방법이 아니라 ‘원칙’이며, 이 원칙을 어떻게 업무에 적용하는지는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가이드라인이 업무 환경에서의 통제 원칙을 설명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행위에 대한 정의가 없기 때문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한다”
하이크비전은 스마트 교육용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원더허브’의 새로운 운영 체제인 ‘원더OS 4’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AI 기능과 클라우드 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스마트 교육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원더OS 4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핵심 기능을 통해 AI 성능을 향상시켰다.• 원더옴니: 음성 어시스턴트: 화이트보드 및 브라우저 실행, 자료 액세스 등 핸즈프리 제어가 가능하며, 음성 활성화 및 질문 답변, 텍스트 음성 응답 기능을 제공해 교사가 보다 학생들에게 집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전문 브랜드 오마다는 ‘와이파이 7 기술 웨비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차세대 무선 표준 와이파이 7이 기업·교육기관·캠퍼스 환경에서 제공하는 기술적 가치와 구축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웨비나는 오마다 기술 엔지니어 브랜든 김이 와이파이 7의 핵심 기술과 전반적인 성능 향상 요소를 설명하며, 기존 대비 강화된 속도·지연·처리 효율이 실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소개했다. 또한 오마다 와이파이 7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국가 핵심 기반의 마비나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와 같은 재난을 ‘디지털 재난’으로 규정, 법령에 정의하고 전자정부법 내에 데이터 이중화와 재해복구 의무화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발간한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의 시사점과 예방 대책’ 보고서에서는 재난안전법 또는 관련 법령에서 디지털 재난의 정의를 명확히 마련해 디지털 재난에 대한 정책 및 제도적 기반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
‘2025 서울윈터페스타’가 지난 12일 밤 광화문 광장에서 개막되었다. 서울 곳곳 6개 랜드마크 (광화문광장·청계...
김해시가 지역 청년학교를 맞춤형 정책리더 양성의 핵심 사업으로 운영키 위해 견문을 높인 우수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정책연수 성과공유회 개최를 밝혀 향후 청년 주도 정책 플랫폼으로 정착키 위한 실현 기회가 주목되고 있다.시는 11일 김해창업카페에서 김해청년학교 우수 수료생 해외정책연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지난 11월 20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교토 일원에서 진행된 청년학교 1기 수료생 10명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정책 제안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운영됐다는 것이다.연수단이 견문을 넓힌 이번 일본 방문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벌써 한 해가 지났다고!?” 연말이 되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한다. 하지만 단순히 시간이 흘렀다고 해서 한 해가 ‘정리’되는 것은 아니다. 연말은 단순한 휴식기가 아닌, 다음 해를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점검의 시기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더할까’보다 ‘무엇을 덜어낼까’를 고민해야 한다. 책상 위의 불필요한 서류처럼, 마음속에 쌓인 미련과 부담도 과감히 비워내야 한다. 충분한 휴식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새로운 한 해를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시작할 수 있다. 이달의 멘토를 통해 한 해를 아름답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이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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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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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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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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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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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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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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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양화가 조로사, 美 '아트마이애미 컨텍스트 2025'서 호평 신작 "라퓨타" 시리즈 출품... 이끼와 비누방울의 역설적 조화로 '치유의 미학' 선보여
미국 플로리다의 뜨거운 태양 아래, 전 세계 미술계의 시선이 집중된 마이애미에서 한국 화가의 캔버스가 관람객들에게 '무중력의 해방감'을 선사했다.한국 서양화가 조로사는 지난 14일 폐막한 세계 3대 아트페어 '아트마이애미 컨텍스트 2025'에 신작 〈라퓨타_6〉 등 2점을 출품, 현지 컬렉터와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국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올해로 35회를 맞은 아트마이애미는 런던, 파리, 뉴욕 등 전 세계 16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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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복지협의회, 민관 협력 폐유저장시설 환경 개선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15일 지난 13-14일지 이틀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포구에서 노후된 폐유저장시설을 벽화를 통해 새롭게 단장하는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공동 주관한 ‘깨끗한 제주바다만들기캠페인 – 폐유저장시설 벽화그리기사업’은 해양 오염 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시설이지만 장기간 사용으로 외관이 노후화돼 있던 신도포구 폐유저장시설을 개선하고,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상징적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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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산불 피해지, 탄소저장숲 조성으로 재생
전남 함평군이 2023년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탄소저장숲’으로 재조성, 산림 복원과 기후 위기 대응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함평군은 지난해 대동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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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바이브코딩 해커톤 개최 ··· “AI로 업무 효율 높인다”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바이브 코딩’을 주제로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여기어때는 본래 업무 영역과 별개로 AI를 활용한 확장적 도전을 통해 서비스와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임직원의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바이브 코딩을 주제로 세웠다. 바이브코딩은 프로그래머가 자연어로 원하는 바를 입력하면 AI가 코드를 생성하는 접근법이다. 이번 해커톤은 총 10팀, 45명이 참가해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대고객 서비스 또는 구성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과제로 제출했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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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2,200억원 방위산업 투자유치 성공… ‘K-방산도시’ 첫걸음
영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강당에서 경상북도,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함께 2,200억 원 규모 방위산업 제조 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영주시 투자유치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22만㎡ 부지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 투자로, 영주가 국가 전략산업인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2020년 창립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대표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세종, 대전·보은·구미에 자리잡으며, 2024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