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로 객실 들어가 여성 성폭행한 호텔 직원 긴급체포
마스터키로 객실에 들어가 만취한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호텔 직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새벽 제주시 연동 한 호텔에서 마스터키를 이용해 중국인 여성 B씨가 묵던 객실에 침입해 성폭행한 혐의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객실에 들어가던 B씨로부터 휴대전화 충전기를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A씨는 이후 충전기를 들고 객실에 가 문을 두들겼으나 반응이 없자 마스터키를...
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새벽 제주시 연동 한 호텔에서 마스터키를 이용해 중국인 여성 B씨가 묵던 객실에 침입해 성폭행한 혐의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객실에 들어가던 B씨로부터 휴대전화 충전기를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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