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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제31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성북구의회가 지난 11월 20일 제31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6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와 주요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태근 의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여러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예산안 심사는 한해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라고 강조하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편성되었는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과 관련해 전국 검사장 18명이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에게 경위 설명을 요구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강경 대응에 돌입했다. 범여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 10명이 지난 19일 해당 검사장들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여권이 ‘검란’ 진압에 다시 속도를 내는 양상이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간사인 김용민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집단 항명은 단순한 이견 표명이 아니라 명백한 정치적 집단행위”라며 “국가공무원법이 금지한 집단행위에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연수구 국제학교 및 글로벌교육 연구회」는 2025년 11월 17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는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교육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최종보고회에는 박민협 위원장을 비롯해 박현주 의장,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 기형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박재근 책임연구원과 김종혁‧권신일 연구원이 함께하여 연구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연구 주요내용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는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 △제327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정연설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광진구 마을버스 차고지 풍납동 설치에 따른 공식 사과 요구 및 사업 전면 중단 촉구 건의안 △구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샘터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년 4분기 강동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점검에 방문하여 현장 곳곳에서 봉사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강동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리와 지역 내 각종 행사장의 안전관리 등 다양한 교통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안전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근무상황점검에는 운수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교통관리 지원 근무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 회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충청남도개발공사는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기관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거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보호에 이바지한 기관ㆍ단체ㆍ개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성, 지역특화 사례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시상한다.충청남도개발공사는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리브투게더’ 공급 ▲공공주택의 친환경 단지 조성 ▲주거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하자센터 운영 등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노력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
관악구의회 임창빈 부의장이 2025년 11월 18일, 관악소방서로부터 지역 안전 증진과 소방행정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임창빈 부의장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내 안전 취약 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소방 관련 제도 정비와 지원 확대에 꾸준히 힘써 온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제9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 중인 임창빈 의원은 재난·안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방 인프라 확충 논의에 적극 참여해왔다.특히 관악소방서가 제기한 안전취약
전홍선 기자 = '2028년 G20 정상회의'를 우리나라가 개최하게 됐다.G20 정상회의 첫날 채택된 공동 ...
KB국민은행이 GS리테일과 손잡고 고객의 일상 속 금융 혜택을 강화하는 ‘고객 경험 혁신’ 협업에 나선다.양사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유통·통신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 모델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과 GS리테일은 ▲제휴 통장 출시 ▲GS리테일 모바일 요금제 출시 ▲가맹점·협력사 대상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 ▲GS페이 서비스 고도화 등 생활밀착형 공동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가장 먼저 GS리테일 제휴 통장은 이르면 연내 출시된다. 해당 상품은 파킹금리 혜택을
서울시가 독립·예술영화 기반의 상영, 전시, 교육, 교류 기능을 갖춘 공공 영화문화공간인 '서울영화센터'를 오는 11월 28일 충무로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개관을 통해 충무로를 다시 '한국 영화의 심장'으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관식에는 주요 유관기관, 협·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 대표 배우와 감독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원로 배우 신영균을 비롯해 박정자, 장미희, 이정재, 윤태영 등의 주요 배우들과, '명량'의
 고양특례시가‘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에서 “현재의 자본주의 하에서 우리는 환경 문제, 사회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해 얻는 사회적가치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의 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태원 회장은 21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리는 ‘도쿄포럼 2025’에서 자본주의 심화에 따른 복합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가치 측정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도쿄포럼은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급격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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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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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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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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