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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텐센트와 '카잔' 中 퍼블리싱 계약

넥슨이 중국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손을 잡고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중국 출시에 나선다.

넥슨은 9일 텐센트게임즈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에따라 텐센트와 구체적인 작품 서비스 명과 출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일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대로 현지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중국 유저들은 텐센트의 게임 유통 플랫폼 '위게임'에서 '카잔'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텐센트는 ‘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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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핵앤슬래시 팬들의 기대를 모아온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이 출시됐다.카카오게임즈는 7일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이다. PC 뿐만 아니라 X박스 스토어를 통한 콘솔 서비스도 지원한다.이 작품은 앞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발표회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비롯해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 축제 및 전시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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