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설 명절 기간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물가대책종합상황실은 오는 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물가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가 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운영 기간에는 공무원 및 소비자 단체 물가 모니터 요원 합동으로 물가지도 점검반을 구성해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먼저 점검반은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사과, 배, 소고기, 명태 등의 주요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 파악에 나선다. 이외에도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