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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巨野 탄핵 남발...기각·각하 땐 민형사 책임 물어야"

24시간전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탄핵 사유에 중대한 하자가 있어 기각이나 각하가 됐을 땐 무리하게 탄핵을 주도한 국회의원과 정당에 민형사상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고 주장했다.

권 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공직자에 대한 탄핵소추가 정치공작 도구로 악용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성적표는 현재까지 8연패다.

8전 전패"라며 "민주당처럼 거대 의석을 가진 악질 정당이 등장하면 조자룡 헌 칼 쓰듯 탄핵을 마구 남발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정상적인 팀이라면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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