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구미시지부와 지역 농·축협은 지난 25일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원, 농·축협 조합장, 구미시 선산출장소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농업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쌀 소비촉
경북도가 고졸 기술인재 양성으로 지역 정주기반 조성에 노력한 결과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교육부가 추진 중인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사업을 통해서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사업 연장평가에서 사업연장을 승인받았다. 직업교
포항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소속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특성화 분야 e러닝 교수법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이차전지산업 전문인력 양성이 핵심 취지다.프로그램 중 특강에선 대구보건대학교 박영대 교수
영양군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지원할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26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진행했다.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이 영양의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를 구입해 직접 장을 담그고,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시켜 취약 계층 240여 곳에 직접 나눔 배달을 하면서 따
경주시가 내남면 이조리에 48억 4000만 원을 들여 내남지역 주민 공동체 화합 공간이 될 소통화합공간과 문화복지 거점시설을 조성한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시작해 오는 5월 완공을 목표로 내남면 주민 화합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소통화합공간은 70%
정원이 10% 늘어난 전국 30개 의대 중 울산대·원광대 ·충북대 등 3개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를 확정받았다. 28일 의평원은 ‘2024년 1차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주요변화평가’를 시행한 결과 이들 3개 대학의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중 충북대 의대는 판정 결과에 대해 이의 신청을 했지만, 의평원의 재심사 요건에 맞지 않아서 그대로 결과가 확정됐다. 불인증 유예를 받은 대학은 1년의 유예 기간 동안 인증 상태를 유지한 채
2025년 3월에는 어떤 공연과 신작 영화가 공개되고 도서 신간이 출간되는지 알아보자.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황보름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2024년에는 CJ아지트 스테이지업 선정작으로 공연이 올라가 호평을 받았고, 올해 정식 공연으로 대학로에서 공연이 성사됐다. 휴남동 서점 주인 영주 역은 서지아·김재은·표혜미·서은교 배우가 맡았고 휴남동 서점의 바리스타 민준 역은 황수빈·최우성·석우성·이규진 배우가 맡았다.
한독이 2025년 영업과 마케팅 신입 및 경력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공고 확인과 지원은 한독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오는 3월 21일까지다.공개채용 부문은 전문의약품 마케팅과 영업, 의료기기 영업이다. 전형은 직무 구분 없이 진행되며 입사 시 전문의약품 마케팅과 영업 또는 의료기기 영업으로 배치된다.공채 지원 대상은 2025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2025년 상반기 전역 장교이다.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전국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창원국가산업단지 미래경영자클럽이 27일 창원 에스엠에이치㈜에서 올해 첫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정장영 에스엠에이치 대표가 1세대 창업스토리와 노하우를 풀어놓았다. 정 대표는 윤리 경영에 힘써 직원 복지와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를 당부했다.또 정 대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유클릭이 유클릭플레이스 휘정 혁신센터에서 오라클 고객을 대상으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ai 신규 기능 및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9c 어드민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클릭이 오랜 기간 쌓아온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30여 개 고객사가 참석한 가운데 실무 중심의 세션이 마련되었다. 특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ai의 핵심 기능과 업그레이드 방안, 최신 데이터베이스 관리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명태균 개입 의혹을 받은 창원시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보류됐다. ▶관련 기사 1면국토교통부는 25일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창원시는 7건을 신청해 3건이 선정됐다. 핵심 사업으로 꼽았던 ‘창원·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단’은 재심의 결정을, ‘방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옥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미리내집 확대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임대 의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 반환 물량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서 공급하겠다고 발
영양군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지원할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26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진행했다.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이 영양의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를 구입해 직접 장을 담그고,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시켜 취약 계층 240여 곳에 직접 나눔 배달을 하면서 따
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좁은 골목길과 이면도로에 설치된 지하식 소화전이 그 존재를 알아보기 힘든데다 불법 주정차량으로 인해 즉각적인 사용이 어려워 철저한 관리와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하식 소화전은 지하에 소화수 배관이 매설된 소화전으로, 화재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철제
팀 창단 후 첫 개막 2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대구FC의 돌풍이 이어지면서 대팍에 구름 관중이 모이고 있다.대구FC는 1일 시즌 두 번째 대구iM뱅크PARK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구단에 따르면 오는 8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를 일주일 앞둔 이날 오후 2시 5분쯤 시즌 두 번째 대구iM뱅크PARK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앞서 지난달 7일 오후 8시 선예매를 진행했고, 이날 오후 2시부터 일반예매를 실시한 결과 5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이번 매진은 지난달 16일 1라운드 강원전에 이어
전북특별자치도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도청 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도내외 주요 인사, 국군 장병, 학생 등 900여 명이 참석해 3.1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선열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 전, 플루티스트 윤수연은 '전북 아리랑'과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