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 발전협의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창원국가산업단지 발전 주역들과 함께 미래 50년 비전 수립의 막바지 단계에 돌입하기 위해서다.이 날 회의는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이사, 임진영 미래경영자클럽 회장, 관내 6개 대학 총장, 창원국가산단 입주기업체 대표 등 산학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기념행사 준비사항 보고 △창원국가산단 중장기 마스터플랜 초안 공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회의는 K-스마트등대공장으로 선정된 태림산업, 삼현, 현대정밀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