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통일건국회 강원연합회는 15일, 임원 회의를 통해 건국 대통령의 건국이념과 사상을 올바로 알기 위해 현 대한민국 상황과 국제정세를 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통해 조직의 확대를 위한 조직의 합리적 운영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이념적 갈등과 연계하여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공과 논란에 대해 정확한 현실 인식이 필요하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건국회 회원의 역할 제고를 위한 여러 발전적인 안건이 논의되었다.임원 회의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및 애국정신 함양시키고 이승만 대통
IBK기업은행이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벤처스타트업 미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기업은행은 AI, 바이오, 모빌리티, 첨단소재, 친환경, 로봇 등 신기술・신사업 분야 성장성 상위 1000개 기업을 선정해 대출, 투자 등의 금융서비스와 해외진출 프로그램, 인력양성 교육, 경영전략 및 투자유치 컨설팅, 기업 간 네트워킹, 자산관리 등 비금융서비스를 기업 성장 단계별로 지원한다.기업은행은 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CES 2025를 통해 선보인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에 대해 "대통령께서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윤 전 대통령이 김 후보가 탈당을 직접 요구하면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라는 취재진 질문에 "대통령의 탈당 문제는 윤 전 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화성시, 안산시, 안양시, 시흥시 등 신안산선이 지나는 경기도 내 5개 지자체들이 신안산선 안전 시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들 5개 지방자치단체장은 15일 오전 광명시청에서 ‘신안산선 광역철도의 안전 시공을 위한 신안산선 통과 지자체 공동 대응 건의문’에 서명했다. 건의문은 신안산선 공사 관련 기관·업체인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시공사와 시행사에 전달한다.건의문에는 ▲주요 공정에 시민과 전문가 참여를 정례화해 투명성 확보 ▲지자체가 관할지역 내 건
돈육시장 동향회의, 구이류 재고소진·추가발주 후지, 할당관세 영향 약보합 '조만간 정상화될 것'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거치면서 돼지고기 외식 소비가 다소 살아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3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5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김상욱 의원이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의 기준에 따라 평가하더라도 가장 보수다운 후보”라며 이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김 의원은 “이번 대통령은 진영을 넘어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야만 한다”며 “그래서 일 잘하는 입증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이 후보만이 진영논리를 넘어 국가통합의 아젠다를 제시하고 있고, 직면한 국가과제를 해결할 의지와 능력을 갖추었다고 판단한다”며 “이 후보는 21대 대통령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올해 는 ‘아버지의 노래, 딸의 이야기’를 부제로 선보인다. 비운의 천재 작곡가 故 김순남의 가곡 10편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는 특별한 출연진이 함께한다. 김순남의 딸이자 방송 경력 61주년을 맞이한 방송인 김세원이 시 낭송으로 참여한다. 그녀는 1970년대 DBS 라디오 , KBS-FM 진행을 비롯해 영화 , SBS , JTB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아 전 세대에게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1945년 작곡가 김순남의 외동딸로 태어난
대구숙천유치원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5일 오전 10시, 본원 강당에서 전 교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꽃 전달식과 함께 유아가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유아의 핸드벨과 교사 예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와의 관현악 연주가 어우러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모두 다 꽃이야’, ‘넌 할 수 있어’, ‘스승의 은혜’ 등의 동요 연주로 유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교사들에게는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날 오후는 유-초 이음교육을 함께하는 대구숙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LG디스플레이는 지난7일 중형사업부장 김병구 전무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SID 석학회원은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최상위 0.1% 이내의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영예로, 평생 자격이 보장된다.SID는 김 전무의 석학회원 선정을 두고 “세계 최초로 탠덤 구조를 적용한 플라스틱-OLED를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상용화했고, 폴더블 및 인셀 터치 등 고성능 IT 디스플레이의 개발·보급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
충남 공주시민들이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신계룡∼북천안 건설사업 백지화를 촉구했다.시의회와 공주시 이통장, 주민 등 200여명은 지난 14일 한전 중부건설본부가 이와 관련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아트센터 고마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현재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221명 중 공주지역 위원은 15명에 불과해 대전, 청주, 세종, 천안 등 타지역 위원 수를 고려할 때 입지 선정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다”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임달희 시의회 의장은 “수도권 전력공급을 이유로 공
교보증권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71억원, 순이익 517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67%, 61% 증가한 수치로 작년에 이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이번 실적은 △채권 운용 및 트레이딩 수익 증대 △우수한 사업성의 신규 P
지난 14일 오후 11시52분쯤 충북 괴산군 칠성면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법당 1개 동과 기도용품 등이 소실돼 약 3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4명을 동원, 약 1시간만에 불을 껐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대학생에게 고금리로 돈을 빌려준 뒤 협박과 감금을 일삼은 조직폭력배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경찰청은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감금·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조직폭력배 A씨 등 2명을 구속 송치,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2월23일 오전 5시쯤 충북 옥천군 일대에서 피해자 B씨를 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 약 40분간 감금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자의 지인이 근무하는 직장을 찾아가 “이자를 대신 갚으라”며 위협한 혐의도 받는다.조사 결과 A씨 일당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