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창원복지재단은 11월 6일 3ㆍ15 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창원시 노인복지정책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제4회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아트센터가 9월 21일까지 마산·여수 원로작가인 강종래·강종열·박춘성·황원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 전시 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28일에는 작가와의 대화가 열렸다. /류민기 기자
창원복지재단은 11월 6일 3ㆍ15 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창원시 노인복지정책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제4회 창원복지포럼’을 개최한다.창원복지포럼은 시민, 전문가, 학계 등 관계자가 함께 창원시 복지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사회적 문제와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중의 이해를 증진하고, 더 나은 복지사회를 위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복지정책의 미래를 위한 논의의 장이다.이번 포럼은 ▲ 이윤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 ▲ 재단 연구위원,
3주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대형 공연장인 아트센터인천에 오페라하우스와 예술거점 공간 등을 추가로 짓는 2단계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인천경제청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 아트센터 2단계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앞서 중투심에서 2차례에 걸쳐 사업이 반려되자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계획을 보완했다.사업 규모는 연면적 3만7천750㎡에서 3만3천175㎡로 축소해 사업비를 2천9억원으로 기존보다 106억원가량 줄였다.운영 인력도 132명에서 52명으로 축소하는 등 '비용 대비 편익' 값을 0.16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소송 국면을 유리하게 조성하기 위해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정권의 대통령실을 활용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 과정에서 최 회장과 SK그룹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만들어 노 관장 측이 이혼소송 판결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려 했다는 정황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17일 유튜브 채널 '백운기의 정어리TV'에 따르면 KBS 보도국장 출신의 방송인 백운기씨는 노소영 관장 측 인사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문건을 공개하며
김포시가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2025 김포 다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도끼 퍼포먼스’ 참가자를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다담축제는 전국 유일무이의 도끼 축제로, 지난해 4만 명의 참여자가 함께 하며 인기를 끌었다. ‘도끼 퍼포먼스’는 중봉 조헌 선생의 역사적 외침인 ‘지부상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행사로,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나만의 도끼’를 들고 힘찬 메시지를 외치며 축제의 열기를 높이는 퍼포먼스다. 이번 퍼포먼스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김포 아트빌리지 아트센터 광장에서 진행되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1조 원대’ 이혼소송을 놓고 대법원 심리가 1년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18일 전원합의체에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가 작년 7월 사건을 접수한 이후 1년 2개월째 심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모든 대법관이 참여해 판단하는 전원합의체로 넘어갈 가능성이 거론된다. 항소심에서 쟁점이 됐던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고 법리상 다툼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다.이
시흥시가 전문 공연장인 시흥아트센터 내년 개관을 앞두고 ‘아트센터 프리뷰 페스타’를 개최한다.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흥시는 이달 20일과 21일 이틀간 아트센터가 들어서는 배곧신도시 배곧 생명 공원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인 조수미씨 콘서트와 국리오페라단 갈라콘서트 등의 행사가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항노화연구원, 추석맞이 팝업스토어 개최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도청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2025년 하반기 항노화 오프라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남도 내 항노화 관련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화장품·식품·건강기능식품 등 30여 종의 항노화 제품을 시중가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하늘호수 ▲지리산별마루 ▲두호리에스제이 ▲함안농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은행, 185억원 규모 소셜벤처기업 지원...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소셜벤처 육성 및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소셜벤처기업은 혁신적인 기술이나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이다. 기보는 국내 유일의 소셜벤처 판별 기관으로 ▲사회성 ▲혁신성장성 등을 종합해 판별한다.기업은 기보 전국 영업점에서 소셜벤처기업 판별 및 보증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보증서를 발급받아 우리은행에서 운전 및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울주 취약계층 어르신 임플란트 치료비 지원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지난 19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임플란트 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언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2세대에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곤란 해소와 영양 불균형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전원배 지사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자원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진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복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IT 산업 발전에 큰 역할" 김병규 넷마블 대표이사 [PC사랑 창간 30주년 축사]
국내 대표 ICT 경제종합미디어 '디지털포스트'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디지털포스트'는 1995년부터 30년간 깊이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사를 통해 게임 산업을 비롯한 국내 IT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30년 업력을 바탕으로 쌓은 전문성을 통해 ICT 경제종합미디어로서 이용자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는 '디지털포스트' 역할을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창간 30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디지털포스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넷마블 대표 김병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 농지법 위반 의혹…“90억 시세차익·휴경 방치”
1시간전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가 영농 목적 없이 농지를 취득해 시세차익을 얻고 방치했다는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 임미애 의원은 공소시효 확대와 체험영농 제도 개편을 촉구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 역시 농지법 위반 의혹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2025년 9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씨가 영농 의사 없이 농지를 취득하고 매각하거나 방치해 막대한 이익을 챙긴 정황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산고 ‘광복 100주년 타임캡슐 봉입식’ 거행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 용산고등학교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다. 오는 29일 오후 1시 본관 로비에서 ‘광복 100주년을 향한 타임캡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 2025년도 정책실명제 운영... 행정 투명성 강화
1시간전
동해시는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도 정책 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결정이나 예산 집행 사업의 참여자를 실명으로 관리·공개하여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투명성을 제고하는 제도다. 적용대상은 ▲조례 및 규칙의 제정 ▲5억원 이상의 공사 ▲5천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국제교류 및 통상협상에 관한 사항 ▲시민의 권리와 의무가 부여되는 정책 등이다.대상 사업은 정보공개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2025년도에는 3분기까지 총 27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메뉴를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감 선거제도 개편 한목소리…“깜깜이 선거, 이념 대립 심각”
1시간전
김민전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교육감 선거제도 개편 토론회’에서 전문가들과 참석 의원들은 직선제 폐해를 지적하고 러닝메이트제 등 대안 모색에 나섰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은 2025년 9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교육감 선거제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교육위원회 소속 조정훈, 김대식, 정성국, 서지영, 김용태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토론회는 강인수 전 수원대 부총장이 좌장을 맡고, 김학수 K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