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포항형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접수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모집은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북구청 옆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며 현장은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자격 요건 및 관련 서류 발급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하루 임대료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주거 정책이다.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체 100호를 공급하며
최근 연이틀 폭락했던 국내 증시가 5일 급반등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코스피는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단숨에 558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 지수도 사상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 연이틀 19% 폭락 뒤 ‘역대급 반등’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90.36포인트 오른 5583.90에 장을 마쳤다. 일일 상승폭 기준으로 역대 최대 기록이며 상승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30일 이후 두 번째로 높다.코스피는 전장보다 157.38포인트 오른 5250.
봉화군은 사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병해충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2026년 제16기 봉화농민사관학교 사과 병해충과정과 심화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사과병해충과정은 오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사과심화과정은 4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며 교육은 월 2회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총 14회와 16회로 편성된 본 과정은 사과원의 토양관리부터 병해충 관리, 다축재배 등의 핵심 내용을 단계적으로 다루어 교육생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역량을 중점 교육한다. 강의는 생명농업연구소 소장인 박승민 강사가 이론과
미국과 이스라엘이 6일째 이란과 교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차기 지도자 선출에 자신이 개입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트럼프 대통령은 5일 미국 매체 악시오스와 약 8분간 진행한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의 차기 지도자 선출 과정에 미국이 관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미·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지난달 28일 사망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후임으로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이다.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시간을 낭
경북 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일부 주유소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서고, 경유 가격이 휘발유를 웃도는 곳도 나타나는 등 지역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일 기준 경북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45.83원으로 전일보다 73.07원 올랐다. 같은 날 기준 최저가는 1668원, 최고가는 2129원으로 주유소별 가격 차이도 크게 나타났다.경북 지역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28일 리터당 1683.72원에서 최근 며칠 사
경북 안동시가 지역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20억5200만 원 규모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지역 내 초·중·고·특수학교 57개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지원은 기초학력 향상뿐 아니라 문화예술, 인성교육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 방식으로 추진된다.안동시는 11일 2026년도 학교 교
군위군 우보면 남ㆍ녀새마을회 지도자들이 마을환경 개선과 아름다운 지역 경관 조성을 위해 꽃밭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 10일 우보면 새마을회 남ㆍ녀 지도자 약 40명은 우보면 이화리 백양삼거리 인근과 우보삼거리 2개소에 마을 꽃밭 조성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2025년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 따른 상사업비를 활용해 추진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연산홍과 해당화, 꽃잔디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식재해 도로변과 마을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삼거리 주변에 꽃
국제유가 급등으로 농업용 면세유류 가격이 빠르게 오르자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정부의 긴급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전농은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봄 영농철을 앞두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농업용 면세 경유 가격이 급등해 농민들의 생산비 부담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정부는 농업용 면세유 긴급 지원 대책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전농에 따르면 농업용 면세 경유 가격은 지난 2월 말 리터당 1122원에서 3월 초 1293원으로 약 열흘 사이 15% 이상 상승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탁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하안주공 10·11단지가 총회 부정선거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민들은 10일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 투표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을 우려가 크다는 것을 광명시에 수차례 전달했지만 광명시청은 행정 권한의 한계를 이유로 소유주들의 정당한 민원을 외면했고, 그 결과 한국자산신탁은 부실한 투표관리를 노출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재건축 사업의 공정성이 무너지면 피해는 고스란히 광명시민에게 돌아가는데 광명시장이 한 일이 도대체 뭐냐”
2026년 2월, 현재 105세를 살고 계시는 김형석 교수가 “70세 이후, 다 필요없다! 곁에 둘 사람은 딱 2명뿐”이란 글을 SNS에 올렸다. 잡다한 모임이나 친구들로부터 떠나 혼자지내는 고독에서 진정한 자기를 발견하고, 부부를 소중히 여기라는 것을 강력히 주문하고 있다. 그렇다. 알맹이 없는 군중은 자아를 잃게 하고 빈껍질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부부의 가치는 선택이 아니고 절대적 가치라고 생각한다.최근 필자가 시니어아파트에 입주해 살면서 모두가 외로움에 시달리는지 고독에서 자아가치를 찾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모두
금천구, 청년 취업지원금 50만 원 쏜다금천구는 미취업·미창업 청년의 구직활동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금천형 취업성공키트' 사업의 지원 항목을 늘렸다고 밝혔다.금천형 취업성공키트 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활동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금천형 취업성공키트 사업을 통해 ▲자격시험 준비비와 ▲면접 준비비 ▲취업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문화힐링비 등 3가지 항목을 지원했다.올해에는 채용 트렌드 변화에 맞춰 기존 '면접 준비비'를 '취업 도전비'로 확대 개편했다. 앞서 지원하던 헤어·메이크업 비
대구 달성군이 2025년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난 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천500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상황에 따른 에너지 가격동향 및 대응방안’, ‘중동상황에 편승한 시장교란행위 근절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TF회의에는 구윤철 부종리를 비롯해 과기부·교육부·법무부·행안부·문체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성평등부·국토부·중기부·기획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검찰청·경찰청 등 장·차관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국제 유가 상승에 편승한 시장 왜곡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감시를 한층 강화하고,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 합의서’를 체결했다.이번 교섭·협의는 지난해 11월 인천교총의 요구로 시작되었으며, 양측은 수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치며 긴밀히 소통해 합의점을 도출했다.최종 합의 사항은 전문과 본문, 부칙을 포함해 총 102개 조 146개 항으로, 주요 내용은 교원 인사제도 개편을 통한 근무 여건 개선, 안전한 교육 환경 구축, 교원 업무 경감 방안 마련 등이다.도성훈 교육감은 “AI 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교사들이
경남도의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종합심사를 준비하기 위해 위원장에 조인제 의원을, 부위원장에 정희성 의원을 선임하였다.조인제 위원장은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도가 편성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이달 20일까지 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 사건과 관련한 이른바 ‘공소 취소 거래설’을 정면 반박했다.정 장관은 1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검사들에게 특정 사건 관련 공소 취소에 대해 말한 사실이 없고 보완수사권과 연관 지어 메시지나 문자를 전달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그는 “최근 제기된 황당한 음모론으로 인해 진지하게 숙의돼야 할 검찰개혁 논의가 소모적 논쟁에 휩싸이고 있다”며 “다시 건설적인 개혁 논의에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정 장관은 장관 취임 이후 검사들에게 전한 메시지도 언급했다. 그는 “검찰이
고령군은 3월 10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고령영생병원, 나사렛종합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고령영생병원과 나사렛종합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 중 의료·돌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고령군 통합돌봄 전담팀에 의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