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천안시, 여름철 시티투어 정규 코스 개편

천안시가 여름철을 맞아 7~8월 시티투어 정규 코스를 개편했다.

시는 관광객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숲, 공원과 실내 관광지를 중심으로 정규 코스를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주 화·목·토·일 주 4회 운행하는 시티투어 정규 코스에 태조산 산림레포츠·무장애 나눔길, 태학산 치유의 숲, 우정박물관, 홍대용 과학관을 추가해 운행한다.

시는 이용객들에게 태학산과 태조산에서 돗자리, 물, 보드게임이 포함된 피크닉 바구니를 대여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규 코스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테마코스를 선보인다.

매달 마지...
음성군이 오는 7월 5일 오후 1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음성박물관 건립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성공적인 음성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다양한 과제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음성박물관 추진 경과와 의의 △음성박물관 건립의 비전과 추진 전략(최석영, 공주대학교...
청주에 본사를 둔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지난 2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학술교육 프로그램 `M.LAB'의 `메디컬 컨설팅'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에는 국내 의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M.LAB(Medytox Leader Advance...
청양군은 올해 마지막 청양 별자리야시장을 오는 29일 청양전통시장 다목적장터에서 개최한다. 청양 별자리야시장은 청양전통시장과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을 향유하는 행사로 지난 4월26일부터 현재까지 총 5회 운영되어 누적인원 약 5000명의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4월26일, 5월24일에...
충북대학교병원 직원 2500여명 가운데 300여명이 무급휴가를 신청한 가운데 무기한 휴진까지 우려돼 병원의 경영난이 극한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26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병원 소속 직원 총 2500여명 가운데 300명 이상의 직원이 무급휴가를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무급휴가기간은 제한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자율적 무급휴가를 신청받는 ...
경제계가 상속·증여세제 개편을 더 미뤄선 안 된다며 공동으로 자료집을 발간했다.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는 우리나라 현행 상속·증여세제의 문제점과 개편 방향을 제시하는 자료집을 발간해 내달부터 정부, 국회, 회원사 등에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자료집에 따르면 한국은 상속인과 피상속인 간 관계 구분 없이 일률적인 세율로 상속·증여세를 과세하고 있다. 반면 OECD 38개국 중 15개국은 상속세가 없으며, 나머지 23개국 중 절반 이상인 15개국이 직계비속에 대한 상속에는 과세를 면제하거나 경감세율을 적용하고 있다.한국의 상속·증
" 환자들이 불평과 불안을 넘어서 이제 울분까지"의정갈등이 장기화하면서 환자들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와 의사단체가 각자 목소리만 내세우는 가운데 최대 피해자는 환자라는 것이다.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국회에서 개최한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환자는 잘못한 거 아무것도 없다.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것도 환자를 위해서 하는 거고 의료계에서 의대정원을 반대하는 것도 환자를 위해서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환자들이 죽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날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초등 발달장애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통합교육‘느영나영 고치글라’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느영나영 고치글라’는 발달장애 어린이와 그 가족의 박물관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첫 번째 프로그램인 ‘오날이와 떠나는 영주십경’은 제주 신화와 영주십경을 주제로 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초등 발달장애 어린이와 보호자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2회차 연속 운영된다.두 번째 프로그램인 ‘들싹들싹 동자석’은 제주 동자석을 주제로 한 신체 놀이 프로그램이다. 초등
3시간전
오픈소스컨설팅은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 인사이트 리포트' 제2호를 발간하고 전통적 조직·프로세스를 가진 회사가 애자일 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소개했다.리포트에서는 ▲애자일 전환이란 무엇인가 ▲애자일 성숙도의 5가지 단계 ▲애자일 티핑 포인트 ▲AX를 완성하기 위한 6가지 구성요소 ▲포르쉐·레고·토스뱅크의 애자일 전환 사례 분석 ▲AX의 성공 및 실패 요인 등으로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애자일 여정에서의 고려사항과 국내외 기업의 실제 애자일 전환 사례 등의 내용을 수록했다.리포트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이 서비스 1년 6개월을 맞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기념해 150회 무료 소환 이벤트, 정령들의 이벤트 코스튬 등을 선보인다. 또한 메인 스토리, 일본어 음성팩, 잠재능력 개화 등 3분기 내 출시할 신규 콘텐츠들도 공개됐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인아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서비스 1.5주년을 맞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기념해 지난 1일 '에버 소울메이트'를 공개하고 향후 로드맵을 밝혔다. 작품 개발을 총괄하는 김철희 디렉터가 직접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사주에서 보이는 박세리와 부친의 관계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부친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일로 인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사주에 부친과의 관계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를 알아보겠다. 戊 토 일간이다. 戊의 기질은 사람이 듬직하고 가볍지 않으며 타인에게 신뢰감을 주는 스타일이다. 戊子 일주에 酉 금은 상관이고 진도화에 해당한다. 상관이란 본인의 능력을 펼치는 십성이다. 이것이 사회 자리인 월지에 있어 사회적으로 재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 일간의 힘을 빼는 酉 월이라 신약한 구조가 될 수 있었는데, 국가 자리인
5시간전
청도군의회는 7월 1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의장단을 구성했다. 의장 전종율 의원, 부의장 박성곤 의원, 운영행정위원장 김태이 의원, 산업경제위원장 이수연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전종율 의원은 “인구소멸 극복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청도의 미래를 위해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집행부와 교류하면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제9대 후반기 의회는 오는 7월 4일에 출범식을 가지고 첫 후반기 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9대 후반기 광명시의회가 1일 개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원 구성에 단 한 자리도 차지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5명은 모두 불참하며 반쪽짜리로 진행됐다.후반기 광명시의회는 지역구 국회의원의 갑질을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이지석 시의원이 무소속으로 의장에 당선됐으며, 국민의힘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3석을 싹쓸이하는 결과를 낳았다.전반기 2년간 다수당의 지위를 이용해 의장과 상임위원장을 모두 독식했던 민주당이 이제 정반대 처지가 된 셈이다. 이에 민주당 시의원들은 무소속과 국민의힘
16시간전
수성구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별도 기념행사 없이 정례조회 참석 후 장마철 수해 위험지역 현장을 방문했다고 7월1일 밝혔다.올해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역대급 폭우가 올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진밭골 생활체육시설 조성지, 범어천·신천 합류 지점인 중앙고 앞 배신교 재가설 공사 현장, 매호 빗물펌프장 등 지역 내 수해 위험지역을 살폈다.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산 성동 지역 응급 복구지 공사 현장도 집중 점검했다.앞서 김 구청장은 지난 4월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극한 강우를
17시간전
◇ 단과대학장▲농업생명과학대학장 정희영◇ 5급▲인문대학·예술대학 통합행정실장 유재우 ▲농업생명과학대학 행정실장 한상욱 ▲사범대학 행정실장 김성중 ▲도서관 학술정보운영과장 김현경..
tags :#인사
18시간전
전국 국공립유치원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아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총연합회 제36회 직무연수가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지난 29일 열렸다.이날 연수는 유보통합을 앞두고 유아교육 발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회원들의 여망을 연수 과정에 담아 교육부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분석하고 고민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이경미 회장은 인사말에서 교육부가 직제개편을 하면서 영·유아 정책국장에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을 임명하고 교육과정과 방과후라는 용어 대신 ‘연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19시간전
7월 1일부터 하동군민들은 농어촌 ‘100원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남 도내에서는 최초다.1일 하동군에 따르면 전 군민과 농어촌버스 외부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100원 버스를 이날부터 운행한다.군은 지난해 1월부터 도내 최초로 관내 42개 노선 10대의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초·중·고 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100원 버스를 운행해 왔다.이는 농어촌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교통복지를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이어 군은 지난해 12월 의회의 승인을 얻어 관련 조례 개정 및 예산 확보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원식, 전주페이퍼 청년노동자 산재사망사고 유가족 위로
우원식 의장은 2일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전주페이퍼 청년노동자 사망사고 유가족을 접견하고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청년노동자가 숨진 지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고 이후 조사와 명확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우 의장은 “더 이상 산업현장에서 청년의 못다 핀 꿈이 생겨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안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사측과 노동부가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문화재단, 오는 4일 '제3차 강원문화정책포럼'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양양문화재단이 오는 4일 강원문화재단과 공동으로 도내 재단과 협력하여 '제3차 강원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강원문화정책 ...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희승, ‘공공의대법’ 민주당 당론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2일 민주당 당론법안으로 의결된 ‘공공의대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국회 초반 당론으로 정해지고, 공동발의에도 70여 명이 넘는 의원들이 뜻을 모은 만큼, 본격적인 논의와 통과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는 ‘공공·필수·지역의료 확충을 위한 공공의대법 발의’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보건복지위 소속 강선우, 김남희, 김윤, 박희승, 서미화, 서영석, 장종태, 전진숙 의원을 비롯해 경실련, 보건의료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끼고 절약해 남은 경로당 보조금, 모자란 곳에 사용 가능해져
경로당에 지원되는 양곡구입비와 냉난방 비용이 남는 경우 필요한 곳에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2일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는 경로당 보조금의 용도를 양곡구입과 냉난방 비용뿐만 아니라 부식 및 취사용 연료 구입까지 확대하는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바 있으나 임기만료로 폐기됐었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경로당에 양곡구입비와 냉난방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할 수 있으며, 지원된 보조금이 남을 경우 반환해야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 국민권익위원회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는 2일 속초관광수산시장 복합문화공간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