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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촌여성 다문화가족 3쌍 합동결혼식 성료

김만식 기자 = 농가주부모임옥천군연합회는 16일 옥천농협예식장에서 3쌍의 농촌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

올해 결혼식은 결혼...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봉구 방학2동이 10월 18일 시루봉로15길 일원에서 ‘2025년 제6회 모모모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6
중부뉴스통신 = 서울 중구는 중림동 손기정체육공원 축구장 일대에서 오는 18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2025 중림만리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문음미 기자 = 여수시는 오는 10월 17부터 23일까지 7일간 GS칼텍스 예울마루 전시실에서 ‘여수미술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기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스포츠, 공연 암표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급격히 심화되는 기후위기와 AI 시대의 도래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자율기구인'소방과학기술과'를 '소방AI기후위기대응과'로 개편한다고 밝혔
중부뉴스통신 = 함정우가 다가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에서 펼쳐지는 ‘2025 렉서
전홍선 기자 = 18일 오전 1시 15분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에서 대한항...
문음미 기자 = 사회생물학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인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전주시민들과 만난다. 전주시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글로벌 전자제품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세계 최초로 ANC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수면용 이어폰 ‘슬립30’을 국내에 출시한다.신제품 A30에는 ANC와 PNC를 결합한 듀얼 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 소음은 능동적으로, 내부 소음은 물리적으로 차단해 더욱 완벽한 소음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코골이 마스킹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가족이나 배우자의 코골이, 이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열린 글로벌 데이터센터 콘퍼런스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메모리 설루션을 공개했다.SK하이닉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개최된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글로벌 서밋 2025’에 참가해 HBM4와 AiM, CXL 등 다양한 AI 및 데이터센터용 제품을 전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기술 협력 단체인 OCP가 주최하는 글로벌 포럼으로, SK하이닉스는 이 자리에서 자사의 최신 기술력을 대거 선보였다. 회사는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양산 체제를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무대 ‘2025 환대’가 오는 11월 22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가곡, 오페라, 영화음악을 아우르며, 음악을 통해 ‘환대’의 의미를 전하고 사회 곳곳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예술적 나눔의 장으로 마련된다.한국의 정서를 담은 가곡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페라 아리아, 영화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에게 다채로운 감성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노래가 품은 시적 세계를 영상과 색감, 다양한 오브제와 결합해 청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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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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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숨은 주역 '시민도슨트'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도슨트들의 활약이 조명되고 있다. 15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는 시민 도스트 12명과 청소년 도슨트 13명 등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관람객들에게 72개국 1300여명 작가의 25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세심하고 깊게 해설하고 있다. 프로그램 특성 상 전시 현장에서 자유롭게 동선에 참여해 해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전시관을 거칠수록 참여자들이 배로 늘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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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전년보다 1만 1천 톤 줄었다. 재배면적이 2.9% 감소했지만, 소비량 340만 9천 톤에 비하면 여전히 16만 5천 톤의 과잉이다. 시장에서는 수확기 쌀값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24만7952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정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 ‘10만 톤 우선 격리’를 내세웠다. 겉으로 보기엔 초과 생산량의 절반을 시장에서 흡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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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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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군인들이 삼양동을 포위하자, 원당봉으로 피신한 부친은 산사람으로 오인받아 광주형무소로 끌려갔고, 3개월 후 석방된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행방불명됐습니다.’‘송당리 대천마을이 불에 타면서 가족들은 굴속으로 피신했는데 1948년 겨울, 토벌대는 9살 난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을 총살했습니다.’‘일본에 징용가서 해방 후 돌아 온 형님은 작은 죄라도 자수하면 살려준다기에 함덕 9연대로 자수하러 갔지만, 아라동 박성내에서 집단 학살당했고 시신은 2개월이 지난 후에야 찾아왔습니다.’1997년 제주도의회 4·3특별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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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백신 동시에 접종하세요”
충남 천안시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부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동시에 가능하며,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15일부터, 70~ 74세는 20일부터, 65~ 69세는 22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면역 간섭과 안정성에 우려할 점이 없다는 질병청의 권고사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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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추가 설치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연중 24시간 무인 도서 대출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야외에 추가로 설치하고, 오는 20일부터 2주간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스마트도서관’은 무인 자동 대출․반납 시스템을 갖춘 비대면 도서관으로, 시민이 언제든 책을 빌릴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현재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송하동행정복지센터,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 설치돼 있으며, 안동시립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1인당 10권 이내,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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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청송사과축제’ 본격 준비 태세 돌입
‘산소카페 청송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청송사과의 수확철을 맞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준비하고 있다.제19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9일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려 11월 2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개막을 앞두고 윤경희 청송군수가 직접 현장을 챙기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군수는 17일 축제장 중앙의 느티나무 앞에서 리프트기에 올라 사과 조형물을 직접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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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개막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2025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이번 축제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 일원과 인삼문화팝업공원, 부석사 잔디광장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축제의 시작을 알린 첫날에는 개삼터 고유제를 시작으로, 풍기에서 최초로 인삼 재배를 시작한 주세붕 풍기군수를 기리는 행차 재연과 인삼대제 등 전통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인삼을 활용한 먹거리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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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긴급차량 천안·아산 경계 넘어도 ‘끊김 없는 우선신호’ 지원
충남 천안시는 소방·구급 등 긴급차량이 천안·아산 시군 경계를 넘어 출동할 때도 교통신호 제약 없이 신속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경계 구간의 긴급차량 신호 제어권을 일원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긴급차량의 신속한 통행을 보장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아산시와 협의를 통해 배방읍 장재리 등 일부 아산시 경계 구간의 통신회선과 신호 제어권을 천안시로 이관했다. 천안시는 지난해부터 긴급차량이 주요 도로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의 위치와 방향을 자동 감지해 교차로의 신호를 녹색으로 전환해 정지 없이 통과하는 긴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