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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예방 핫라인' 점검 시설물 17곳 사후관리점검

7시간전
경기도는 '안전예방 핫라인'을 통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시설물 중 노후·위험 시설물 17곳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사후관리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해빙기·우기를 앞두고 이......
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영선 전 의원 간 11차례에 걸쳐 연락이 오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동해시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 국비 5,570만 원을 확보하고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을 ...
전북자치도 장수군의회가 19일 제3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지지를 선언하는 결의안을 채택·의결했다. 장수군의회는 이번 ...
경기 군포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2025 청년성장 프로젝트'에 선정돼 국비 1억 2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아산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전 예비후보는 lt;프레시안gt;과 만나 “중앙정부에서 위기관리 전문가로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아왔다. 천안시 부시장을 지내며 지방행정도 직접 지휘해 본 경험이 있다”며 “행정공백을
전남 순천 출신으로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경력을 가진 신인배우 이성우가 '제38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이성우는 최근 '제38회 한국예총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심사 결과 배우 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대공연장
◇송영기 씨 모친상 = 정막달 씨 25일 오전 9시 별세. 향년 92세 △빈소: 진주한일병원장례식장 102호 △발인: 27일 오전 7시 △장지: 산청호국원 △연락처: 010-3565-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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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수산아이앤티는 클라비와 ‘생성형 인공지능 등 기술 기반 보안 솔루션 혁신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수산아이앤티가 추진하고 있는 AI 등 신기술 활용을 통한 ‘보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 전환 및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를 위해 기술 협력과 보급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의 축적된 사업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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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역 인근에 총 1,902세대 대규모로 공급될 드림시티 민간임대아파트가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입주자는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가 제공되어 분양 전환 시에도 이점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취득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일반 분양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마감재와 고품질 시공으로 우수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쌍령지구 ‘드림시티’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5층 규모로, 12개 동으로 이루
2년여 전 수원 전세 사기 주범인 정씨의 동업자로 임차인 수십명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는 임대업자 A씨가 부인과 함께 수원·화성·용인시에서 최소 270세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피해를 본 일부 임차인들은 지난해부터 A씨를 잇따라 고발하고 있다. A씨 부부가 소유한 세대 규모가 제법 커 ‘제2의 수원 전세 사기 사태’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화성동탄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임대업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각각 접수했다. A씨는 무자본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교대 에듀웰센터에서 열린 '학생·교사·교육감이 함께하는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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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으로 한 고도화 양봉 기술을 통한 벌꿀 생산과 꿀벌 관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작업 환경 조성과 질병 발생 최소화, 꿀벌의 행동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양봉학회는 지난 20~21일 양일간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셜홀 대회의실에서 ‘제41차 한국양봉학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 직장협의회가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일선 경찰관들의 복지 증진을 통해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5일 집무실에서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 양윤석 제주경찰청 직장협의회장 등을 만나 일선 경찰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오 지사는 “최근 항공편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에도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지역신문> 25일 오전 9시 49분께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10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청은 오전 10시 3분경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경기소방, 충북소방, 중앙119구조본부 등을 동원해 구조 중이다.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소방청, 경찰청, 충청남도, 천안시 등 관련기관은
김재욱 기자 = 김천시가 시민들의 임신·출산·육아 복지를 강화해 나가면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차별화된 출산장...
『부자들의 성공심리학』이 출간됐다. 이 책은 세계적 부자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부와 성공을 이루는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슈퍼리치들의 개인적 특성과 심리적 요인을 연구하며, 성공을 가능하게 한 핵심 요소를 구체적으로 정리했다.이 책은 심리학적 관점에서 부와 성공의 관계를 탐구한다. 저자는 30년간 영재 연구를 수행하며 경제적, 사회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을 분석했다. 책에서는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손정의, 마윈 등 글로벌 슈퍼리치들이 부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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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ESCO)협회, "올해 ESCO 시장 저변 확대 나선다"
ESCO협회가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B1 루비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협회가 추진하는 중점 추진사업을 보고했다.협회는 올해 ESCO시장 저변확대 및 시장 질서 확립에 나선다.주요추진과제로 ▲ESCO 시장 확대 ▲회원사 지원 강화 ▲사무국 역량 강화 ▲공익활동 증진을 책정했다.우선 시장확대를 위해 ESCO 법 제도 개선 및 시장질서 재확립, ESCO M&V 기반 작품 및 활성화, 정부 유관기관 해외 ESCO 단체와 교류 강화에 나선다.회원사 지원강화를 위해서는 ESCO연계 신사업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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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시장서 불붙은 스테이블코인…美 규제 속도 낸다
신흥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스테이블코인을 어떤 방식으로 규제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신흥 시장에서는 미국 달러와 같은 자산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의 사용 사례가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는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금융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 인플레이션 헤지, 해외 송금 및 무역 결제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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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치유농업 활용 실직자·구직자 심리지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18일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치유농업을 활용한 고용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과 유지, 증진을 위해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원예·식량·동물 자원 등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 자존감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치유농업을 고용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사례로, 치유농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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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방산기업 주가 '거침없는 우상향'
경남 도내 방산기업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지난해 역대급성장세를 이뤄낸 데다 올해도 호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2.5%, 영업이익은 190.2% 증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2월 초만 해도 40만 원 언저리에 있었다. 그러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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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택시 기본요금 4000원→4500원으로 인상…22일부터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작년 연말에 있은 대구시 교통개선위원회 및 지역경제협의회 심의·의결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은 현행 2㎞에 4000원에서 1.7㎞에 4500원으로 500원 오른다.기본거리 이후 주행 요금은 130m당 100원에서 125m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심야 할증요율도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20%,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30%, 오전 2시부터 오전 4시까지 20% 등으로 세분화한다.현행 심야 할증은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모두 20%의 할증요율을 일괄 적용하고 있다.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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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관람시간 확대...'오전 5시 개장, 오후 7시 종료'
제주특별자치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의 관람시간을 3월 1일부터 오전 5시에서 오후 7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일출 시간에 맞춰 관람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 결과, 일출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에 하루 평균 194명의 방문객이 성산일출봉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조치로 관람 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 6시에서 1시간 앞당김으로써 방문객들은 더욱 여유롭고 안전하게 일출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제주도는 운영시간 확대와 함께 방문객 편의와 안전 강화를 위해 등반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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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듬다사회적협동조합 강영아 이사장은 최근 사단법인 제주아이특별한아이에 발달장애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시부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보답의 마음을 담아 이루어진 뜻깊은 나눔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주변의 따뜻한 지원을 기억하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강 이사장의 뜻이 담겨 있다.강영아 이사장은 과거 친정아버지 부고 당시에도 기부를 실천, 이번에도 시부상이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 받은 도움을 되돌려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강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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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 직장협의회가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일선 경찰관들의 복지 증진을 통해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5일 집무실에서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 양윤석 제주경찰청 직장협의회장 등을 만나 일선 경찰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또, 오 지사는 “최근 항공편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에도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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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도민과 함께하는 보호구역 현장심의위원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보호구역 지정·해제 현장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보호구역 지정·해제 현장심의위원회는 2024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기존에는 관련 기관 간 협의만으로 보호구역을 지정해 주정차 금지 등 규제가 강화되자 지역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제주자치경찰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대표자들이 참여하는 현장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실제로 지난해 이 위원회를 통해 지정된 22개 보호구역에서는 단 한 건의 민원도 발생하지 않아 제도의 효과성이 입증됐다.올해 첫 보호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