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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서 곡물하역기 추락…2명 부상

울산 염포부두에서 곡물하역기가 추락해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6분께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에서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높이 27m, 무게 180t급 곡물하역기를 바지선으로 옮기는 도중 곡물하역기가 추락하면서 작업자를 덮쳤다.

50대 작업자 1명은 중증 외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으며, 30대 작업자 1명은 과호흡 증세를 보였다.

울산해양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하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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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선 기자 = 26일 부산 인근 해상에서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는 해군의 위용이 한눈에 펼쳐졌다.해군은 이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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