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혁신도시 내 유휴 토지에 면적 3,727㎡, 주차 면수 68면 규모의 쌈지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24시간 무료 개방한다.이번 쌈지공영주차장 조성은 보훈공단의 신사옥 건립이 연기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과 상가가 밀집한 혁신도시의 주차 공간을 확충하여 시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교통혼잡과 불법주정차 문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주차장 위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신사옥 건립 예정 부지인 반곡동 1860-10번지이며, 10월 1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약 1년간, 개방할 예정이다.원강수 원주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