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현직 김광수 교육감이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의숙 예비후보가 추격하는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응답자 10명 중 4명가량이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동층의 향방이 향후 판세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KBS제주방송총국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교육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교육감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김광수 교
정의당 제주도당은 15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즈음한 성명을 내고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의당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았다"며 "소중한 사람을 잃고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건너온 참사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이어 "오랜 시간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우리 사회를 보다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애써온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정의당은 "세월호 참사는 12년 전 벌어진 사건이지만 여전히 지금도 한국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안전사고와 맞닿아 있는 뼈아픈 분기
제주특별자치도가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내연기관 건설기계를 수소·전기 등 무공해 장비로 전환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무공해 장비 보급 확대를 통해 작업현장의 탄소배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제주도는 올해 총 4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수소지게차 2대 △전기지게차 10대 등 총 12대를 신청 접수순으로 선정해 구매비용을 지원한다.수소지게차는 현재 두산밥캣코리아의 3톤급 2개 모델이 지원 대상이며, 1대당 1억 6000만 원이 지원된다.전기지게차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 결선을 앞두고 위성곤 의원 측에 이어 문대림측에서도 지지자들에게 경선투표 참여시 '1인 2표'를 유도한 정황이 확인된 것에 대해 문 후보가 공식 사과했다.문 후보는 15일 오전 민주당 경선 결선 지지호소 기자회견 자리에서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국민 여러분들 대단히 송구하다는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그는 "캠프 관계자가 운영하는 채팅방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관련 사실을 보고받았다"며 "이유 불문하고 민주주의 선거 시스템을 흩트려 놓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제주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수층 일부에서도 더불어민주당으로의 이동이 확인되며 주목된다.KBS제주방송총국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6.3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68%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은 9%로 조사됐다. 올해 조사된 각종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추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어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과 진보당 각 1%, '그외 다른 정당' 1
한경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제주 농업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한경농협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천혜향 공선회원 15명과 만감류 재배농가 15명 등 모두 30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컨소시엄 파트너로는 ㈜대은계전이 참여한다.이번 사업에서는 작물 생육환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장비를 농가에 도입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기적인 당산도 측정과 정밀 분석을
춘천·양구 농업인 접근성 개선지역 농업·농촌 서비스 강화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춘천·양구지부가 2일 문을 열었다. 이번 지부 개소는 그동안 홍천까지 이동해야 했던 춘천·양구 지역 농업인의 농지 관련 업무와 유지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대응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확대 조치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홍천·춘천지사는 사업비 규모와 역할 확대에 따라 지사 조직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고, 대내외 의견 수렴과 본사 협의를 거쳐 올해 1월 1일 춘천양구지부를 공식 직제로 신설했다.이번에 개소한 지
여야는 이달 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 대한 후보 공천을 마무리한다.15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도의원 선거구 32곳 가운데 현재 18곳의 후보를 확정했고, 9곳에서 경선을 실시한다.민주당 경선 일정을 보면 ▲20~22일 ▲21~23일 ▲22~24일로 나눠서 진행한다. 빠듯한 일정에 맞춰 경선 결과에 따른 재심 신청과 인용 여부 결정은 24시간 내 이뤄진다.최근 확정된 경선 선거구는 제주시 연동갑과 구좌읍·우도면이다. 연동갑은 강권종·양영식·이성재·이정석·황경남 예비후보 5명, 구좌·
대단한 용단이었다. 평생 수영장 문턱 근처에도 가본 적 없던 내가 희수喜壽를 목전에 두고 물속에 몸을 담글 결심을 하였다. 검버섯이 내려앉은 얼굴과 세월의 무게로 늘어진 살결을 드러내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과감히 수영장 문을 두드린 건, 병원 순례를 마쳐도 가시지 않는 어깨와 다리의 통증 때문이었다. ‘운동이 최고의 명약’이라는 의사의 권유에 솔깃했다.어린 시절, 동네 냇가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댔던 기억은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어 나를 물가에서 멀어지게 했다. 수영을 배우겠다는 거창한 꿈은 애당초 접어두었다. 그저 한 달이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종합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군은 '군민 중심 활력 있는 혁신경제 도약'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증평군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이번 계획은 민선 6기 일자리 종합대책과 연계한 세부계획으로, 지역 내에서 일하고 정착하는 '정주형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올해 목표는 고용률 72%, 취업자 수 1만7400명, 7600명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및 취업자 수는 직전 3년간 평균 일자리 실적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4월 14일 전남 순천시 소재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에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전남마을기업협의회, 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월드옥타 중국무순지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회적가치 기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남·광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
금융위원회는 금융 영역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국민 입장에서 검토하고 개선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금융 분야 정상화 과제 제안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금융 분야 정상화 과제 제안센터’는 국민들이 금융 이용 등 실제 생활에서 직접 느끼는 문제의식과 제도개선 방안 등을 제안받아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든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금융 분야에서 국민이 불편하게 느끼거나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문제라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 제도의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허위 거소투표 신고와 위장전입 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21일 밝혔다.거소투표는 중대한 신체장애 등의 이유로 투표소에 갈 수 없는 경우 거주지에서 투표하는 제도다.도선관위는 근소한 표차로 당락이 결정될 수 있는 지방선거 특성상 허위로 거소투표 신고를 하거나 주민등록을 할 우려가 나오면서 지자체와 병원·요양원 등을 대상으로 안내자료 배부와 현지조사,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공직선거법은 거짓으로 거소투표 신고를 한 사람에 대해 3년 이하 징역 또
광명시가 향토유산 '아방리농요'의 안정적인 전승과 보존을 위해 신규 보유자와 보유 단체를 지정했다.시는 21일 시청 부시장 집무실에서 아방리농요 보유자로 지정된 안영옥 씨와 보유 단체인 광명농악보존회에 향토 유산 지정서를 수여했다.'아방리농요'는 노온사동 아방리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 노동요로 모내기 등 협동 작업 과정에서 선창과 후창을 주고받으며 고된 농사일의 고단함을 덜기 위해 불리던 광명의 대표적인 민속 예술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 광명시 향토 유산 제6호로 지정했다.당시
인공지능 분야 현장 전문가들이 국가인재로 등록된다. 정부위원회 위원·정책자문역 등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인사혁신처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21일 서울에서 ‘인공지능 전문가 확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공공부문 내 인공지능 관련 정책 수립·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한 민간 전문가 정보 확보에 나섰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역량을 갖춘 민간업인은 인사처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에 수록돼 정부위원회 위원, 정책자문역 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