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1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민·관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2025년 수도권 화학안전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동체 회원사와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8월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이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돕고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기여한 수도권지역 우수 기업을 선정 및 시상했고, 이어 에스케이하이닉스㈜와 DB하이텍 등 선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