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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 백령도를 탄소중립 선도 섬으로 꽃피우자

'백령도 집하장 포화… 해양쓰레기 반출 대책 시급'이란 기사를 보고 '올게 왔구나'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기사에 따르면 백령도는 400t급 집하시설 입구까지 쓰레기로 넘쳐나고 지난해 280t을 수거했지만 반출은 100t뿐이라는 내용이었다.

백령도엔 바다를 통해 엄청난 해양 쓰레기가 흘러들어오는데 이를 처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다.

백령도 진촌리엔 400t 규모의 해양쓰레기 집하장이 있지만 지금은 포화 상태로, 청정해역 백령도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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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7일 수도권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하수처리시설 운영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하수슬러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하수슬러지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노후 시설 개선 사업 추진 현황과 슬러지 처리 여건 변화에 따른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송병억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수도권 하수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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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전 장관 후보 등록 첫 주말, 계양구 당원협의회에서 “대통령과 신뢰” 목소리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마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찾아 “대통령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힘 있는 여당”을 목소리 냈다.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인 29일, 계양구에서 진행된 계양구 갑·을 당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한 원희룡 전 장관은 “현재 야당의 특검 낚시질에 당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대통령과 신뢰를 형성하는 ‘쓴소리’ 팀이 여당 내 필요하다”며 “싸우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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